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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미래의 며느리를 위하여

| 조회수 : 3,05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01-21 09:28:49
저희 남편은 주말이면 걸레질을 해 줍니다.(운동삼아 하는 거라면서,,헤헤)
대를 물리고 싶은 마음에 시켜봤네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모스
    '06.1.21 9:48 AM

    아들 찜!!!!^^
    옴팡지게 잡아 닦는거며 구석구석 닦는것이 이뻐 죽겠네요..^^

  • 2. 진현
    '06.1.21 9:55 AM

    안타깝습니다.
    딸이 없어서요.^^*
    구석 닦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 3. 플러스
    '06.1.21 10:01 AM

    너무 귀여워서 혼자 아아!! 예뻐라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연하는 안될까요?
    딸이 고2인데 너무 나이차이가 나겠죠?

  • 4. 레몬밤
    '06.1.21 10:48 AM

    어머, 저 딸 낳을게요.불끈.
    신랑아, 빨리 들어와. 셋째 준비하자.

  • 5. 소박한 밥상
    '06.1.21 11:24 AM

    ㅎㅎㅎ
    jain님과 리플...
    센스 대단하십니다 !!!
    두번째 사진 바지(내복 ??)를 홀딱 내려 톡톡 두드려 주고 싶네요^ ^*

  • 6. 챠우챠우
    '06.1.21 11:53 AM

    구석까지 꼼꼼하게 닦는걸 보니... ㅋㅋㅋ
    더 귀여워요.

  • 7. 강두선
    '06.1.21 1:41 PM

    ㅎㅎㅎ~

  • 8. 나미
    '06.1.21 1:58 PM

    좋은 시어머니가 되시겠어요.....^^
    저도 오늘부터 아들교육들어갑니다...

  • 9. 천하
    '06.1.21 8:41 PM

    바지 벗겨지겠어요^^

  • 10. 미소리
    '06.1.21 9:21 PM

    우리신랑한테 아가 청소하는 사진 보여줫더니..
    키키~~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 바로 가동하더이다.........................헤헤

  • 11. 이혜경
    '06.1.21 11:42 PM

    ^^
    정말 사랑스러워요~
    울 아들도 32개월인데 저렇게 걸레질 하고 다녀요 ^^

  • 12. 樂슈미
    '06.1.23 6:19 PM

    아고..너무 귀여워요..>.< 울 남편도 주말엔 청소하는데 난중에 아가한테 꼭 알려줘야겠어요..^^

  • 13. 봄이와요
    '06.1.24 1:52 AM - 삭제된댓글

    좀 지나면 조용히 사라져 목욕탕 들어가서 걸레를 한나절 빨고, 자신까지 다 빨래하고 나옵니다.

  • 14. 넘치는식욕
    '06.1.24 10:46 PM

    너무 귀엽다. 엄마를 도와주는 착한 아가네요. 울 아들(7살) 보여주면서 너도 낼 부터 좀 도와 했더니
    동공이 커지면서 도망갔습니다.
    이쁜 아들둬서 행복하시겠어요.

  • 15. 김형수
    '06.1.25 11:37 AM

    저희집이랑 구조랑 장식장이 똑같네요..
    어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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