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0살되고요. 책은 잘 안읽던 남아예요.
재미있는 책은 글밥많은것도 의외로 보긴 하지만, 집에서 읽으라하면 창작 외엔, 억지로 읽혀야 과학이든 위인이든 한권 볼까 말까?...하는 공부는 중정도 수준...에휴~(초등땐 중상은 해야할텐데.... )
웅진것은 지난달에 나온 완전 신제품이라 아직 본적도 없고요. 역사똑똑은 성향비슷한 아이 친구가 잘 읽었다는 쉬운책이예요. (솔직히 초3인데 너무 쉽더라는....)
혹시 초3 친구들은 역사책 어떤책 많이 보나요?
그레이트북스 인가 으라차차도 유명하던데.... 서점하시는분이 만화책에 맛들이면 만화책만 보려한다고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전 애가 남자애라 만화책 무지 관심많아해서 역사나과학은 만화책 긍정적이거든요.
아~ 책은 보통 전집으로 2,30 하던데.... 지나고 나면 새전집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욕심은 나고...마음도 조급해지곤 하네요.
초3, 역사책... 두가지말고도 아무브랜드 괜찮으니 어떤책이 "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