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생활하는 40대 가장인데요 이번에 제딸이 중1이 되어요. 초등학교까지는 할머니집에서 다녔는데 이번 중학교에 올라가면 천안으로 데리고 올려고 해요. 천안에서 부모님곁에서 학교 다닐기 아내가 바랍니다. 그런데 이번에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원에 입학을 해서 3월달부터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 서울에서 할머니집에 그냥 있고 중학교 다닐기 바라는데 아내는 데리고 내려와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물론 영재교육은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나중에 고등학교 대학진학에 유리할 것 같아서 그냥 서울에서 다닐기 바라는것이 제맘이고 아내는 안된다고 애를 부모랑 떨어지게 해서 다니면 안좋다고 그래서 배정받으면 재배정요청해서 천안에서 다니게 하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애는 자기가 갈 중학교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하긴 하는데..배정은 아직 안받았지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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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올라가는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테파노 |
조회수 : 1,74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1-20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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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교육] 중1올라가는 딸 어떻게.. 1 2012-0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맞이
'12.2.1 8:35 PM영재교육이 학교 진학에 자료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개인소개서나 추천서에 기록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중학생이 되면 부모님께서 옆에서 학습과정을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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