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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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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위스 다녀왔어요.

| 조회수 : 8,181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7-08-07 14:09:20
스위스 다녀왔어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스위스
촛대와 은색발(커튼? 이름 모르겠어요.ㅎㅎ) 에 필이 꽂혀
여행내내 은색발을 어깨에 메고 다녔대요.ㅋㅋㅋ
그리고 마지막날 라우턴브루넨에서 구입한 난장이?산타할아부지?인지 정체를 알수 없지만
요넘도 델꼬왔어요.

그리고 한가득 훔쳐온 내 치즈들~
누가 스위스 물가 비싸다고 했던가?
치즈,피자,맥주 요런거 넘 저렴하던데용?

근데 힘들게 들고온 내 치즈들이....
다 녹아서 떡이 되었어요.훌쩍

같이 구경해용~^^:;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군맘
    '07.8.7 2:56 PM

    라우터브루넨에 갔었던 기억이....

    아,다시 가고 싶어요.. ^^

  • 2. 만불맘
    '07.8.7 6:10 PM

    부러워요

  • 3. 파란달
    '07.8.7 6:40 PM

    야경이 너무 멋지네요.

  • 4. 브리지트
    '07.8.7 7:42 PM

    오우~~ 저의 로망이네여~
    유럽쪽에는 저에게는 신천지라 무지하게 부럽습니당~~
    세계는 넓고 볼곳은 많죵?~

  • 5. 환하게자신있게!!
    '07.8.7 8:34 PM

    아..루체른의 카펠교인가요?
    거기 갔었는데..
    신랑하고 넘 추워서.. 쇼핑만 죽어라 했다는..ㅎㅎ
    추운날에.. 비까지 왔었는데..
    사진 보니..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 6. 꼬뽀리
    '07.8.8 2:36 AM

    아~라우터부룬넨!!
    300미터 절벽에서 그대로 떨어지는 폭포와 너무도 아름다운 알프스계곡사이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알프스를 트래킹하며 보았던 수 많은 야생화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고 그리워집니다.

  • 7. 푸른나무
    '07.8.8 4:41 AM

    사진들 보니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융프라우 협궤열차도 한번 더 타고...

  • 8. 파헬벨
    '07.8.8 8:37 AM

    오오... 눈을 들어 360도 돌아보면 어느곳이든 전부 달력이었던 스위스..
    가고파요~
    호텔들 너무 정갈하고 굿나잇쵸콜렛이 베개위에 살짝..이불도 너무 폭신폭신..
    꼬뽀리님 트래킹도 하셨어요?
    아아..가고파라~

  • 9. 제니
    '07.8.8 8:49 AM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었는데....
    최고였어요^^
    제가 가본곳중 제일 아름다운 나라....그쵸?^^

  • 10. 얼겅이
    '07.8.8 9:18 AM

    네~ 라우터부르넨 정말 예술이에요. 아침에 들리는 새소리와 폭포소리... 도 끝내줬고... 융프라우요흐의 멋진 광경.... 맛있는 초코렛.... 다 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제니님! 스위스 정말 최고에요.ㅎㅎㅎ

  • 11. 올망졸망
    '07.8.8 9:28 AM

    꼬뽀리님이 말씀하신 동굴폭포...생각나버렸습니다. ㅠ.ㅜ
    이렇게 더운날....거기 가고 싶네요.
    얼음같이 찬 우윳빛 물에 발담그고 놀고파요~~~ㅠ.ㅠ

  • 12. 글라라
    '07.8.8 9:40 AM

    흠... 루째른, 인터라켄....융프라우요흐... 제네바(조금 지저분은 했지만)...
    모두 다시 가고픈 그림같은 곳이죠
    스위스랑 오스트리아랑 진짜 너무 이쁜 나라였던 것 같아요.
    자연과 더불어 사는 그 곳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 13. 커피야사랑해
    '07.8.8 10:44 AM

    저두요. 너무 생각나요
    10년전. . 가난한 배낭 여행객의 한 사람이었어요 댓글 보니 그때가 필름처럼 지나가요
    아이들이 크면 꼭 가자 신랑안되면 나 혼자래도 둘 데리고 간다 그러고 맘을 달래고 있는데
    어쩌죠!
    얼경이님이 오늘 아무것도 못하게 하네요

  • 14. 라일락꽃
    '07.8.8 11:37 AM

    3년전 신혼여행갔었던 스위스
    울신랑이랑 다시 꼭가기로 약속했는뎅...
    카펠교근처의 노천카페에서 마셨던 맥주가 생각나네요.
    밤9시경에 카펠교를 바라보면서 먹었는데...
    근데 왜 스위스사람들은 그렇게 일찍 문닫을까요?
    꼭 다시 갈꼬야요~

  • 15. 리미맘
    '07.8.8 12:13 PM

    저두 스위스는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넘 부러워요.
    산타할아버지 넘 멋져요~

  • 16. 쿵쿵
    '07.8.8 1:29 PM

    카펠교..후후...결혼전 혼자 갔던게 생각나요.
    결혼후 다시 가야지 했는데..어느새 시간 참 많이 흘렀네요..ㅋㅋ

  • 17. emile
    '07.8.8 4:01 PM

    저희집엔 스위스 손님이 왔다가 어제 돌아갔어요.
    이 사람들 먹을거리 다양하다고 넘 좋아하구..
    금강산두 또 나름 멋지다고 감탄하구..

    전 20년전 갔던 스위스를 못잊겠던데
    우리나라의 낮은 산들이 더 정겹다 하대요.ㅎ
    모...인사치레인지는 모르지만서두.

  • 18. 현하향기
    '07.8.10 9:26 PM

    이야~~
    저는 이번주 토욜에 이탈리아 거쳐 스위스 가는데...
    숙박도 아직 해결못하고 있습니다..ㅠ .ㅠ
    제가 있는 곳이 체코라...
    차로 움직일 껀데...
    누구 도움 좀 주실 분 안계신가요???
    아이둘 데불고 여행하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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