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남아 아이 엄마입니다.
외동에 성격 급한 엄마여서 아이가 말하기 전에 옷도 입혀주고 물도주고
밥도 먹여줄때가 많습니다.
그런데...유독 요즘.....7세의 선을 넘을즈음....말을 듣지 않네요.
하지 말라는 것은 아무렇치도 않게 하고.
하라는 것은 못들은척..아니면 자기 생각에 안해도 된다 싶은지..안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잘때까지 계속 부딪히네요.
이 시기에 다들 그런가요?????
정말 방학동안 하나 있는 아이와 사이 나빠 지겠어요.
엄마는 무섭고 마녀 같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