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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세탁기 AS신청 오늘이 올해만 세번째..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2,39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5-08 11:38:33

카테고리를 머라 할지 몰라서..
올해로 결혼한지 만 2년째인 아직도 초보주부입니다..ㅡㅡ;
혼수로 2005년 3월 세탁기 구입했구요..아직 두 식구라 일주일에 많아야 서너번 돌립니다..
건조 삶음기능 거의 안쓰구요..ㅋㅋ
만 일년 꼬박 되면서부터(작년입니다..) 계기조작부분(전원버튼 등..)이 안되더군요..ㅡㅡ;
기사가 와서 습기가 찼다고 대뜸 집을 탓합니다..물론 친절합니다..
근데 말인즉 뒷베란다 습기가 심하고 결로현상이 심하다면서 세탁기 문제라기보단 환경탓을 하더군요..
드라이기로 계기판 한참을 말려주고 갔습니다..
(다행히 일년 간신히 넘어 무료로 했습니다..)

문제는 올해가 이년째인데..
2월13일에도 다시 같은 문제 반복..다시 신청했습니다..
또 같은 소리합니다..
이번엔 출장비 받아갑니다..24500원..부품교환은 없구요..또 앞부분 계기판 뜯어서 말리다 갔습니다..ㅜㅜ

정확히 한달뒤 3월 11일 다시 같은증상입니다..
이번엔 이곳에서 누가 올려주신 소비자연맹이란곳에 전화도 해보았습니다.
이러저러하다고..
거기서 연락오길..
이쪽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또 집문제랍니다.. 이런 경우는 방법이 없다고..ㅜㅜ

주위에 알아보고 물어보다 지쳐 3월12일날 이번엔 다른 기사를 신청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더군요..기사도 고를수있고..)
일단 와서 다 수긍해줍니다.
집문제라고만은 할 수 없다고.. 내가 운이 안좋은 경우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역시 세탁기는 불량일수가 없답니다.. 공장에서 똑같이 만들기에..
이번엔 기판 교체하면 될거랍니다..
통째로 갈았습니다. 부품비포함 64500원 들었습니다.
일반개인이 더이상 어찌해볼게 없더라구요..
그냥 어차피 새걸로 바꿨으니 제발 오래좀가라..빌었습니다..^^

세탁기문제가 아니라는데.. 교체하면 문제가 없다는데..
집환경이 문제라는데..(집이 주공입니다..꼭대기층이라 그럴수도 있답니다.)

남들은 세탁기 거실에다 다 두나요?
티비를 뒷베란다에 놓고 사용해서 환경탓이라면 할말없습니다..
습기찬다고 창문을 약간씩 열어놓으라해서 했는데도 그러니
이번엔 혹시 모르니 창문을 닫아보고 지내보라네요..
여기가 무슨 실험실입니까?

도대체 소비자가 세탁기 냉장고 티비 전문가가 되어야하는지요..
세탁기를 마당한가운데 둬서 눈비 다 맞게 한것도 아니고..
습기가 차면 결로현상으로 인한것인지 세제나 기타 유입구에 물이 들어가서 인지..
그걸 소비자가 증명해야만 인정하는지요..
아니면 말빨이 세거나 언성을 높여서 우겨야만 대접을 받는건지요..

소비자가 대면하는게 AS기사던가 상담원인데 그 사람들또한 답답하겠지요..
절대 불친절하진 않습니다.. 친절은 하되 어쩔수없다는 식입니다..
현실적인 대안을 주지 못할 뿐이지요..

오늘 오후 1시에 방문신청했습니다.
근데 다시 와서 뚜껑 열어보고 물기 말리다가 가면서 고쳤다고 그냥 쓰라고 하면 정말 억울할거 같네요..
가전제품들에 대한 보증기간이 너무 소비자에게 불리한거 같습니다..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라 이 세탁기 내다 버릴때까지 신경쓰일거 같습니다..
혹 이런경우 아예 세탁기 교체가 가능할런지요..
참고로 사진 올려봅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리맘
    '07.5.8 12:45 PM

    저두 주공 5층 맨 꼭대기층에 살았는데 뒷 베란다에 두썼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물론 트롬은 아니지만.... 지금은 목욕탕에 두고 쓰는데 아무 문제 없구요 친정도 20여년이 넘게 세탁기를 목욕탕에 두고 쓰는데(물론 세번인가 네번인가 바꿈) 간혹 습기 때문에 외관 비닐이 벗겨지면서 녹은 조금씩 슬었지만 계기판에 문제있는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잘만 돌아가니깐 녹이야 상관 없었구...저건 아니것 같은데...

  • 2. 지나이다
    '07.5.8 12:59 PM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하두 답답해서 글 올렸네요..
    저보다 먼저 살던 집도 통돌이인데 한번도 그런문제 없었다네요..

  • 3. 아직은초보
    '07.5.8 1:00 PM

    저도 드롬 4년 째 쓴는데요 저런 고장은 없었네요..
    지금 사는 집 결로에 곰팡이로 베란다 다시 칠할 정도로 심한데 저런 문제 없어요..
    기계의 문제가 아닐까요???

  • 4. Connie
    '07.5.8 1:45 PM

    저도 트롬 세탁기 씁니다. 저희 뒷베란다도 곰팡이 피고 -_- 그래서 매번 다시 칠해야하거든요... 그래도 세탁기 고장난 적은 없는데요? 하우젠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대우 클라쎄에도 전화하시고.

    전 예전에 삼성 에어컨 쓰면서 물이 하도 밖으로 튀어서 서비스 기사 불렀더니 하는 말이 6 평형을 9 평형대 원룸에 써서 그렇다고 돈 더주고 바꾸라는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만도. 대우. 엘지. 다 전화해서 증상 이야기하고 물어봤더니 코웃음 치면서 제품 불량이라고 하더군요.. 서비스 센터 몇번이나 전화해서 환불받아냈습니다. 물론 소보원에 고발도 했구요. 그 다음해 그 제품 신문이며 티비며 난리더군요. 자체 불량에 리콜 들어간다고... 서비스센터의 횡포는 이렇습니다. 못고치면 소비자탓이죠. 좀 더 끈질기게 알아보세요. 좀더 액션을 빨리 취하셨다면 보증수리기간내에 환불을 받으셨을수도 있었을텐데..

  • 5. 표고
    '07.5.8 1:45 PM

    삼성에선 같은 증상 세번으로 A/S를 받으면 감가상각해서 제품 값 환불해 주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10년전에 제가 세탁기 고장으로 환불 받은 적 있었거든요. 3년 넘은 제품인데도 가능했어요.
    지금은 저도 트롬 쓰고 있는데 4년정도 되었는데 요즘 전원이 자동으로 켜졌다가 꺼지고 해서 서비스센터에 전화 했더니 전자회로 고장이라고 회로판을 교체 하는데 10만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회선이 고장인지 모르니 전체 회로를 다 갈아야 한다고.... 그래서 차라리 코드를 한참 빼 놓았다가 다시
    껴 놓으니까 괜찮더라구요. 가전제품은 이전 것이 10년은 쓸 수 있도록 더 튼튼했던 것 같아요..

  • 6. 개똥이
    '07.5.8 1:49 PM

    맞아요. 삼성은 같은증상으로 또 as신청하면 무료로 수리해줘요. 세번째엔 환불이었군요.
    저희는 하우젠 드럼세탁긴데요..... 문 열면 보이는 고무 테두리가 찢어져서 고무가루가 생겨서 두번 as했어요. 물론 두번째는 무료로요.
    참... 저희 언니넨 디오스 김치냉장고가 계속 같은 증상으로 고장이나서 마지막엔 환불받았어요.
    lg도 환불해주는거 같은데 문의해보세요.

  • 7. 골디록스
    '07.5.8 2:07 PM

    음...처음 고장났을때 환불 받으셨어야 하는게 아니었나 싶어요..
    조작하는 기판이 튀어나온 버튼이나 다이얼이 아니고 평평한 상태에서 눌리는, 일명 디지털 버튼인 경우에는 습기에 취약해서, 한번 고장나면 계속 반복될 확율이 높거든요..
    습기를 무시할 수 없는 환경의 제품이 기판이 망가진다는것은, 방수처리에 그만큼 신경을 안쓴게 아닌가는 생각이 드네요..

  • 8. 매일얌체
    '07.5.8 2:09 PM

    기계안 곳곳에 이슬맺힌걸 보면 환경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단 생각은 드네요

    다른쪽으로- 연장선 쓰더라도-이동해서 써보시죠. 그래도 그런지.

  • 9. rose
    '07.5.8 2:24 PM

    음, 기능이 많아지면 고장이 잦은 거 같아요. 옛날처럼 단순한 기능일때가 더 튼튼한 거 보면...
    6개월이내에 같은 고장이면 as무료가 아닌가요? 잘 알아보시구 lg전자 고객센터에 전화하세요.

  • 10. 산들바람
    '07.5.8 3:22 PM

    저도 똑같은 경우였습니다. 4~5년정도 사용했는데 매년 계기판 작동이 안되어서~ 첨에는 그냥 버튼하나만 고치고, 이러다 몇년이 흘렀구요. 계기판 통째로 갈고, 그담해는 계기판 통째로 가는데 6만원정도 소요된다하더군요. 그 와중에 트롬 초기 버젼들이 비용절감차원에서 계기판부분이 방수처리가 안되었다는걸 알게되었구요. 그래서 전 서비스센타 팀장, 회사 소비자...이런데 마구 항의를 해서 감가상각 환불을 받았습니다.
    세탁기는 물과 아주 가까운 제품인데, 환경탓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물을 부어도 될정도가 되어야죠. 그걸 환경탓만하면 안되죠.
    감가상각환불 권해드립니다.

  • 11. 매일얌체
    '07.5.8 8:41 PM

    갈아도 사진처럼 습기가 금방생기면 당연이 또 고장나죠. 세탁돌리면 옆면이 꽤 따뜻함니다. 전자동보다.
    건조하면 더뜨거워요. 근데 주변 온도가 차가우니까 당연이 물기가 흥건이 생기죠.
    사진에 많이 생겼잔아요. 기판은 물닿으면 고장남니다.
    곰팡이 습기는 통풍임니다. 왜 창문을 닫습니까.
    참고로 트롬. 디오스 냉장고 같이 비싼건 기본 기술료가 비싸게 책정됐다고 함니다.
    냉장고 기본 55,000인가하고 줄값,연결부품해서 68정도 나옴니다.
    비싼거 쓴다고 돈있는것도 아닌데 그들은 안그런가봐요.

  • 12. 매일얌체
    '07.5.8 8:42 PM

    물기많아서 합선되면 불남니다.

  • 13. 비오는 날
    '07.5.9 2:06 PM

    말도 안되요 습기 많다고 물기 생기고 고장날 정도면 베란다가 흥건해야겠죠 그정돈 아니잖아요

    물 쓰는건데 방수도 안된다니..소비자가 봉인가요

    1년안된건 환불이나 교환도 되던데..

  • 14. 지나이다
    '07.5.9 3:04 PM

    많은분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2시간 넘게 수리하고 갔네요..ㅜㅜ

    사용기간은 만2년2개월이라 무상으론 힘들거 같구요..
    결국엔 전원부분에 누수가 되어 또 교체했습니다. 한겨울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물기가 있네요..
    사진은 찍어두었습니다. 혹 몰라서..

    한겨울 지났으면 모르되 3월부터 요새 날씨가 어디 습기찰 날씨인가요..단 두달이었는데..
    이 집이 좀 심하다고 해도..이건 아닌거 같은데..그리고 먼저살던 분은 통돌이였는데 전혀 문제 없었답니다.

    아무튼 무상으로 수리하고 갔으며 자리이동을 약간 했습니다. 같은 뒷베란다인데 구석에서 가운데로..
    이래도 또 고장나면 기사분이 감가상각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여 일단 옮겨봤습니다.
    그냥 쓰다가 또 고장나도 안된답니다..
    그리고 몇번을 같은 고장으로 접수해야 환불해주냐니 그것두 상황마다 다르다고..

    또한 산들바람님 말씀을 듣고 혹 방수처리 된거냐 하니까
    뒷부분 메인판은 방수처리해도 앞부분(디스플레이pcb인가..머라던데..쩝)은 방수처리 원래 안되어있는 거라네요..이 부분은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매일얌체님이 말씀하신 합선부분이 좀 고민스럽네요..
    기사분은 괜찮다던데..그렇게 물기가 있어도 좀 있으면 마르고 한다고..
    창문옆이 반드시 좋은것만도 아니라고.. 자기의 감은 그렇다고 합니다..

    참 표고님~ 저희도 처음 기사분이 그런말 했어요. 물기가 있으니 전원꺼놓고 세탁기 돌릴때만 전원켜서 쓰라고..
    그러면서도 합선이며 전기감염될 수도 있단 말까지 들었습니다..ㅜㅜ
    고객센터에선 드라이기로 밖에서 말려보고 그래도 안되면 방문서비스 받으라더군요..
    그게 무슨 수리입니까.. 당연히 두면 고장나져..ㅜㅜ


    많은 분들의 여러의견 정말 감사합니다..경험담도 얘기해 주시고 공감도 가고..
    남편보다 낫네요.. ㅎㅎ
    사실 지금 고쳤다해도 임시방편이라 생각합니다..
    감가상각환불(아무래도 환불받고 다시 사는게 속편할듯하여..)을 하고 싶은데
    지금 이 상황에서 가능한지 아님 한두달 더 써보면서 지켜봐야 하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혹 다음얘기 있으면 다시 글 올릴께요..^^

    둘리맘님 아직은초보님 Connie님 표고님 개똥이님 골디록스님 매일얌체님 rose님 산들바람님 비오는날 님
    정말 모두모두 감사드려요..참 따뜻한 곳이네요..
    어쩌다 보니 가입한지는 한참 됐는데 이게 제 첫 글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종종 뵙겠습니다..*^^*

  • 15. 캔디282
    '07.5.10 8:55 AM

    애궁~~
    많이 골치 아팠겠네요~~~
    저 정도 습기면 결로로 인한 습기라고는 말이 안됩니다~~
    누수가 확실하네요~~~
    부디 수리 이후에 더이상 속 안썪이고 잘 돌아 갔음 좋겠네요~~~

  • 16. 젠비
    '07.5.11 12:40 AM

    전 넘 늦게 봤지만.. 부디 한번더 고장나서 걍 환불받고 새제품 사시길 바래요~^^;;(악담 아니에요!!)

  • 17. 르씨엘
    '07.5.20 3:10 AM

    전 며칠 전 모터를 갈았어요. 이사오기 전 집에서 세탁기를 두면서 균형을 맞추느라 벽돌을 이용해서 두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탈수하면서 에러 표시가 나서 보니 수평이 안 맞아서 그런 거 였는데, 그럴 때마다 다시 수평 맞춰 가면서 걍 썼는데 이사와서 망가졌지 뭐예요. 원인은 수평상태가 유지 안 된 게 크다고 해서 거금 15만 오천원 들여 수리했어요. 신혼 살림 마련 때는 양문형 냉장고와 드럼 세탁기가 유행이다시피해서 좋겠지하고 샀는데 썩 깨끗이 빨리는 것 같지도 않고 빨아놓으면 뻣뻣한 것 같고.. 부품값도 비싸고.. 후회하고 있어요. 앞으로 세탁기 사실 분들에게 추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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