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똘마니 또 관장했습니다. 2년 만에...
5살땐 몇일 참다가 새벽에 배아푸다고 해서 아침에 소아과 델고 갔더니
배속에 응가가 그득하다고...첨 알았죠. 그런 병도 있구나 하고.
이번에 2년 만에 또 배아푸다고 걷지도 몬하고 해서 응급실 가봤더니
또 다시 그득한 응가...
참 이상하네요. 매일 변을 보는데도...
아무래도 먹는 양을 감당을 못하나 봐요.
좀 급하게 많이 먹는 편이거든요.
첫번째 관장 이후로 야채를 많이 먹게 되었는데도 그런 걸 보면
많이 먹어 그런가봐요. 어찌나 많이 먹는지...
정장제를 꾸준히 먹일까 하다가 내성 생긴다고 차라리
요구르트 종류를 먹이라는데 맞나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흑흑...벌써 두번째 관장...
mocca |
조회수 : 2,876 |
추천수 : 305
작성일 : 2008-01-23 1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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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서사랑
'08.1.26 11:33 PM푸룬쥬스 공복에 먹여보세요.
전 요즘 임신중이라 변비가 심해서 별짓(?)을 다했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푸룬주스 먹고 물한컵 마시니 요즘은 좀
살만합니다.
아이들도 변비에 걸리면 푸룬주스를 먹이는걸 봤어요.
맛은 없지만 관장 보다는 훨 나으실듯해요.2. nayona
'08.1.30 10:49 PM네,요쿠르트 꾸준히 먹이시는게 정답.
그리고 과일이요.식이섬유가 많은걸 일부러 먹이셔야하더군요,
울 아들이 변비로 한 때 응가를 방울방울 하다가 피까지 봤었거든요?
그래서 본인도 겁이나는지 응가가 잘 안 나온다 생각하면 스스로 요쿠르트 퍼 먹으면서
응가를 시도해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변비탈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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