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둔 엄마에요. 큰아이는 7살, 둘째아이는 19개월째 되었어요.
큰아이는 섬세하고 마음이 여리고 말을 잘 듣는 편이고
둘째는 형보다는 고집도 세고 욕심이 많고 쉬운 말은 알아듣고 말은 아직 아빠,엄마,가자,됐다 그정도 해요.
형이 그림을 그리면 크레파스,연필을 빼앗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그 장난감을 또 빼앗고
다른 것을 주면 안 받고 꼭 형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안주면 우니깐 마지못해 주면 형은 자기것만 달라고 한다고 엄마한테 와서 하소연을 하며 울어요
달래주다가 간혹 화가 날때는 큰아이를 혼내는데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것 같아요.
그때 큰아이한테 어떻게 설명을 하고 달래줘야 하는지 동생때문에 요즘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만 가고,
풀어줘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중립 지키기가 어려워요!
물고기 |
조회수 : 1,693 |
추천수 : 112
작성일 : 2008-01-11 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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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리지
'08.1.31 10:58 AM큰에에게 사람이 다 생각주머니가 있는데 그 주머니가 동생은 유독 작다고 인지시키세요..너는 커서 말을 알아듣고하는데 동생은 그리 하고 싶지만 의지되로 될수없음을 말해두세요..너도 어렸을땐 그랬다고하면서..큰애의 위신도 지켜주시고 가끔 스트래스받아서 동생과 싸움이 발생되면 더더욱 많이 형..편을 들어주시구요 동생을 따끔하게 많이 혼내주세요 상황판단 잘하셔서요
둘이 정말 다 잘못했을경우는 둘다 벌 주시구요 보통 다른 엄마들은 큰아이에게 짐을 짊어지게하고 무조건 형이 양보하고 배려해야한다고 가르치는데 맞는말이기는 한데 저는 그리 가르치지않아요 그건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형이 더낞은 상처를 입을거예요 동생땜에..진정 엄마가 가슴으로 안아주고 귀속말로 동생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아이가 편안해하고 동생한테 더 잘해줍니다 동생도 형을 헤꼬지하면 따금하게 벌을 꼭 주시구요..돔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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