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파로마 가구,, 대 실망했습니다. 역시 진상 떨어야 하는군요~
파로마에서 조회수 올라가니까 회원만 읽을수 있게 막아놨네요~ 참내~
이미지랑 첨부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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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소 한번 가보세요~
제 남편이 파로마 본사에 남긴 글입니다.
전화로 접수했더니 2주 정도 걸린다고 하고선
인터넷에 글 올리니까 오늘 바로 본사고객만족 팀장이랑 부천지역 팀장이랑 기사랑 3명 방문한다는군요,,,
혹시 다른분들도 이런일 생기면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세요,,
---------------------------- 링크 주소 글 --------------------------
저는 작년 11월에 결혼하고 이번달 3월에 집을 얻게되어 부푼마음으로 가구며~ 가전제품이며 백화점부터 인터넷검색까지 안가본데가 없을정도로 여러제품 벤치마킹해가면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엔 비브랜드 제품을 구매 계약까지 했지만 그래도 A/S 며 브랜드 인지도 등이 있어
비브랜드 중국산 보다 많이 비싸기도 했지만 파로마 가구를 선택했습니다.
23일 이사하면서 오후에 시간 맞춰가면 기사분 두분이 오셔서 설치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설치할때 분명히 밑에 2개로 나누어져있는 통판이 서로 잘 맞지가 않아서 제가 뭐라고 했는데
원래 그런거라면서 매트리스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줄 알았죠,,,
그런데 그날밤 이사를 끝내고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는데 움직일때마다 삐걱 삐걱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습니다. 다음날 침대에서 누워서 살짝 살짝 움직여도 삐걱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리고 옆에서 자던 와이프도 소리 난다면서 잠에서 깻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이고 쉬는날이니 월요일에 A/S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도 못견디고 다음날(일) 새벽에,, 퉁 소리가나서 봤더니 오른쪽 프레임이 밑으로 떨어졌더라구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나사로 조이면 되겠지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트리스 치우고 통판 걷어 올리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가까이 가서 봤더니 본드로 대충 붙였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본드로 나무 끼워놓구 그냥 구멍뚤어서 대충 만들었더군요,, 이게 파로마 가구인지 정말 브랜드 네이밍이 어울릴만 한건지 정말 의심스럽더군요,
또 한가지 어의 없던건,, 침대 곳곳에 써있는 MADE IN CHINA 라고 써있는것은 뭡니까?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동내 가구점에서 중국제품 구매해서 이런일 일어나면 가서 가구점사장 멱살이라도 잡고 교환이나 환불받겠는데, 이건 뭐 브랜드 제품이 왜 이모양입니까?
국산 브랜드라면 튼튼하고 내구성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중국OEM 생산이라고 브랜드만 파로마 가구 찍어서 파는거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요
그럼 OEM 생산이라고 해도 QC 과정을 제대로 검증하고 제품을 양산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원가저렴하다고 싸구려 중국제품에 파로마 마크 찍어서 파는겁니까?
자,, 아직 A/S 는 시작하지 않았으니, 자 이제 저랑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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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
1. 당장 A/S 기사 보내주시고 , 분명히 A/S 기사는 책임과 권한이 없어 교환이나 보상은 결정할수 없다 하면서 시간 지체할것이 뻔하기 때문에 CS팀 팀장 동행하시고 방문 요구합니다.
절대 A/S 기사 혼자 오시면 문 안열겠습니다.(CS팀장 명함 받을 것임)
2. 제품 판매시 원산지 표기도 않해놓구 소비자가 알아야 할 권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빼놓구 판매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판매시 원산지 표기에 대한 의무조항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는 원산지 표기를 분명히 누락시켰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3. 구매한지 딱 2일 지났습니다. 구매 7일 이내로는 교환이나 환불에 대한 권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침대 프레임 전체를 1:1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합니다.
1 : 1 교 환 시 : 부분 교환이 아닌 침대 프레임 전체 교환
전액 환 불 시 : 패키지 전체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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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요구사항을 파로마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로서 요구하며 만약 위 요구사항중 한가지라도
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허성판 대표이사님과 1:1 면담을 요구하며
신문기사와 각종 포탈사이트에 문제를 야기할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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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희숙
'07.3.26 11:45 AM정말 전화로 A/S 신청할때는 부천지역은 2주에 한번 들어가니까 이번주 힘들다고 하고선,,
역시 우리나라는 대놓구 강하게 나가면,, 반응이 오는군요,,, 한심한 사람들,,,2. 시골풍경
'07.3.26 12:00 PM어머나 우째?? 파로마가구 옷장 하나 신청해놧는디,,,왠지 불안하네,,
3. 바람
'07.3.26 12:21 PM혼수할때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안샀는데...대행이네요.4. 김희숙
'07.3.26 12:52 PM파로마에서 조회수 올라가서 이미지 떨어지니까,, 회원만 읽을수 있게 막아놨네요,,,
5. wise
'07.3.26 2:13 PM결혼할때..파로마 계약했다고..그거 알구 해약했는데요.. 계약금 270,000원 나간거 또 생각나네요..
지금도 파로마 근처도 안갑니다.. 황당해서..6. 메이루오
'07.3.26 3:40 PM - 삭제된댓글전 파로마, 코엑스웨딩박람회에서 가구 일체를 구매했는데 장농 이불 넣는 칸 나무판이 조금 갈라진게 온거예요. 전 출근했었고 신랑이 가구 받았는데 하자가 있는 물건인걸 몰랐다데요. 용인서 가지고 왔는데 언제 또 바꾸고 하냐고 그냥 말자고 해서 그냥 쓰긴하는데 앞으론 파로마 안 살거예요.
그리고 침대도 한 번 이사 후 조립했는데 균형이 안 맞았는지 님의 것처럼 나사가 빠져 버렸어요.
지금은 두 번째 이사할 때, 이사짐 센터 직원이 조립해줬지만 여전히 올라가면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납니다.7. 김홍엽
'07.3.26 4:19 PM파로마..에 대해서 할말 많은 저도 한줄 남기려고 로그인했네요.... 저도 박람회가서 신혼가구로 파로마했는데 들어오는 과정하고 a/s과정에서 엄청 싸우고 해서 아주아주 징글징글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하면 다 말릴정도이니... 그런회사는 정말 정신차려야 해요.
8. 령령
'07.3.27 12:17 AM저도 파로마 가구 샀는데 사용한지 한 두달 만에 서랍이 안 열리더라구요;; 옷장은 삐그덕 거리고 -_-
그래서 a/s받긴 했는데 지금은 다른쪽이 서랍이 잘 안열리네요. 쓴지 이제 일년 조금 넘었는데 왜이러는지..5년은 쓸라나 모르겠어요. -_-; 거실장은 괜찮던데 암튼 옷장은 말썽이네요. ㅠ9. 프라푸치노
'07.3.30 12:05 PM저도 파로마 징글징글합니다. 전 새아파트 붙박이 입주가구가 파로마인데 이게 죄다 엉망입니다. 어찌나 엉성하게 해놓았는지 말도 하기 싫을 정도이네요.
옵션으로 한 가구가 파로마인걸 알았다면 절대로 안했을껍니다. 파로마 정말 싫어요. 파로마라 그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10. 아자비니
'07.3.31 1:15 AM얼마전 파로마에서 아이들 옷장 서랍장 샀는데 튼튼하고 색도 맘에 들던데요...
11. still
'07.4.6 6:55 PM결혼때 가구단지 꼭 가봐야하는줄 알고 가서 국내 브랜드들 구경했는데, 그때 파로마 보면서 마이~
실망했었어요. 넘 허접해서 -- 그나마 리바트가 젤 튼튼해보이더라구요.
그런풍 별로 안 좋아해서 까사미아로 했는데, 가기전엔 거기도 약하단 소문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눈으로 보니 파로마류 브랜드와는 비교할필요가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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