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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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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직장맘들 아이 친정엄마에게 맡기시면 얼마드리시나요?

| 조회수 : 3,968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07-11-05 15:23:46
5월에 출산하고 6개월 출산,육아휴직쓰고 11월달에 복직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친정어머니가 아기 봐주신다해서 맘놓고 직장에 복귀했네요..
친정집에 아이 맡기고 금욜날 저녁에 아기집으로 데려갔다, 일욜저녁에 다시 친정에 맡기는데..
애 봐주시는 금액을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주위에 물어보니 넘 적게드리는 분부터 너무 많이 드리는 분까지, 다양한데..
평균적으로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넘 죄송해서 맘같아선 많이 드리고 싶은데.....그럴순 없으니 어째야 하나 걱정이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은
    '07.11.5 3:35 PM

    보통 백만원 정도 드리던데...
    여의치 않다면 성의 차원에서 50만원이라도 드러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 2. 울집최고
    '07.11.5 4:35 PM

    전 아주머니 한달 50만원 (10시부터 4시까지) 함께 보시고 어머니께 따로 백만원 드려서 보육료만 150 나갑니다..ㅜㅜ

  • 3. 소금별
    '07.11.5 5:33 PM

    저랑 형편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아이 필요한것들 다 챙겨드리고, 순수 수고비만 70만원정도 챙겨드리는데, 늘 죄송한마음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보통 50만원정도 챙겨드리는 친구도 많던데,

  • 4. 서연맘
    '07.11.6 7:34 AM

    저는 첫애땐 100만원씩 드렸지만, 둘째때부턴 오히려 큰애 유치원비에 살림이 적자라..ㅡㅜ 현재는 80만원 드리고 있어요. 회사서 나오는 상품권 등 챙겨 드리고, 저희 마트갈 때 엄마네 것도 사 드리기도 하고요...

  • 5. apple
    '07.11.7 10:57 AM

    저는 낳기 전부터 봐주시겠다고 하셔서 형님이 봐주셨는데... 그냥 50만원 드리고
    분유랑 기저귀 사드리고, 병원비 따로 챙기고, 옷도 보내고 했는데. 저는 형님을 잘 만나
    형님이 마트가서 기저귀 더 사놓고, 옷도 가끔씩 이쁘다며(제 취향 아닌데도 그냥 웃음) 사서
    입혀주시고, 미끄럼틀 부터 거의 모든 장난감 잔뜩 갖다 놨는데 피아노가 없다고 키보드
    사 놓으시고 해서 정말 잘 키웠었는데..... 정말 마음은 늘 고맙고 죄송한 마음이었죠.
    돈은 기본 50만원에 별도에... 형편이 되면 더 많이 챙겨 드릴 수록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마음으로는 몇백만원 더 드리고 싶더라고요 .^^

  • 6. 몽땅넷
    '07.11.8 11:10 AM

    저두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구요 (단지 전 시댁 ^^;)
    순수 수고비만 70만원 드려요.
    모든 그외 돈은 별도구요(기저귀, 옷, 병원 등..)

    최소~~~~~~~~~~~~~~ 50입니다.
    저희 회사 동료들 얘기 들어보면
    근데 대부분은 부모님께 맡기면 그것보다 더 드리더라구요
    (특히 친정이면 70~100까지 )

  • 7. 발랄새댁
    '07.11.9 5:17 PM

    다들 많이씩 드리시네요?
    저는 시댁에 맡기고 한달에 40만원씩 드립니다..(기저귀,분유,옷 등등 다 제가 부담)
    그렇게 한달에 기본으로 드려도 두분생신에 명절에 등등 돈 드릴일이 많아서 적다고는 생각 안하구요..
    시부모님도 집살려면 아껴야된다고 더 드려도 안받으세요
    님들 다들 대단하네요!~

  • 8. 시타인
    '07.11.14 12:46 PM

    그렇네여..아..고민되네.
    저는 부모님 생활비도 부담하는 상황이라..
    생활비 60 + 40만원드리고..
    간간이 한달에 한번씩은 생필품들을 사드려요.
    코스트코에 가서 몇십만원어치 한꺼번에 사드리거나..
    명절엔 가스렌지 바꿔드리고. 밥솥 사드리고..그랬지여.

    그래도 죄송하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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