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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뜰소녀
'05.12.17 10:16 PM전 김을 좋아해서 김을 먹었어요.
기름, 소금으로 구운 김 말고요, 파래김 있잖아요.
그거 구워서 고소한 맛으로 먹었거든요.2. 감자
'05.12.18 12:00 AM저는요...당근을 사서 깎아서 스틱형으로 만들어 집락용기에 담아두고..
마이 먹어요..그럼 확실히 허기를 면할 수 있어요
오이는 금새 물러져서...버리는게 더 많아서요..그리고 오이는 은근 비려서
쌈장 생각도 나고..당근이 딱딱해서 그런지 더 배가 차는느낌이에요
씹는느낌도 좋구요 ㅋ3. min14052
'05.12.18 12:48 AM뻥튀기, 강냉이, 북어채, 말린새우, 멸치, 얼음(입에 물고 있어요^^;), 김, 아주아주 시원한 레몬한조각 동동 떠있는 냉수...
그 중에 김, 북어채 추천이요.4. 이쁜썽
'05.12.18 1:28 AM우유요 ㅋㅋㅋㅋㅋ
5. 라니
'05.12.18 3:24 AM이 시간 그래도 그래도
입 궁금 참아야 하지요ㅠㅠ6. 골든레몬타임
'05.12.18 11:08 PM얼마전에 어느 님인가 올려주신 전자렌지에 살짝 돌린 마늘...
몇톨 먹으니까 좋던데요??7. 핫핑크가 좋아
'05.12.18 11:56 PM근데요...멸치 칼로리가 생각보다 꽤 높던데 밤에 먹어도 괜찮나요?
8. motherrove
'05.12.19 1:54 AM식품별 혈당수치(gi수치)한번 보셔요. gi수치가 높으면 칼로리가 낮아도 살이 찐다고 하대요.
참고해보셔요.9. GreenTea
'05.12.19 4:04 AM전 체리토마토 5~6개 먹어요.
얼마전까지는 두부랑 고구마도 먹었었는데요.
(쪼그만 고구마 사놓고 입이 심심할때마다 한두개 전자렌지에 5분정도 돌려서 먹었지요.작은거는 5분정도면 익거든요.)
근데, 두부나 고구마는 자꾸만 김치 생각이 나서리...
암튼 요즘은 체리토마토 5~6개 집어먹어요.10. 윤괭
'05.12.19 10:28 AM미역귀요 ^^ 씹는 맛도 있고 변비에도 아주 좋지요,김도 애용하는 식품이구요
생으로 먹는 두부사서 네등분해서 락앤락에 담아놨다 초간장에 찍어 먹는것도 좋구요(절대
소스를 뿌리진 마세요->칼로리 엄청높아요)
고구마는 반드시 우유랑 먹어요.(단 아주 천천히 씹어먹습니다.그럼 포만감도있고 좋아요)
파는데가 별로 없는게 문제지만 실곤약국수도 괜잖아요.
자주 먹으면 물리지만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11. 사비에나
'05.12.19 2:29 PM예전에 트레이너는 밤에 정 못참겠으면 차 한잔 마시라구 하더군요
전 그냥 잤어요
자는게 최고인것 같아요12. 황몽공주
'05.12.20 1:20 AM어머님은 말하셨지요....밤에 배고플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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