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용인, 분당에서 회갑 잔치 하기 좋은 곳...

[라벤다]

추천해주세요.
잔치라기 보다는 그저 친척 어른  가족들 모여서 식사할 곳 정도입니다.
한식 중식, 다 좋습니다..인원은 20명 정도입니다.  시간은 토요일점심입니다.

[morning]

몇년 전 친정아버지 칠순 잔치를 수원 월드컵 경기장 옆의 '베어스 타운'이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했어요. 식사는 스테이크 종류의 양식이었고 룸 하나를 빌려서 했는데 주위 경관도 그렇고 괜찮았어요.
식사가 양식이라서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루하마]

저희는 주로 스시부페에서 가족모임을 하는데요,
분당에 여기저기 많아요.(검색요)
아님,
서현역에 중식당 '만강홍'도 괜찮아요.
음식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구요.
룸으로 예약하시면 괜찮으실 거예요.

[라벤다]

아직 시간있으니 두군데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스케이프]

수원 라마다 쉐프스 뷔페 괜찮아요. 저번달에 아버지 칠순으로 다녀왔는데 맛 괜칞았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요. 가격도 ^^

[라벤다]

라마다 룸은 없겠지요??

[이스케이프]

룸 있습니다. 성인 12명 이상이면 룸예약 가능한걸로 알아요.인터넷상으로 뷔페 10인까지 30퍼센트 할인권도 돌아다녀 전 멤버쉽 할인권을 2만원에 사고(양도가능) 최대10명30퍼센트할인받아 맛있게 저렴하게 잘 행사치뤘어요. 특 1급에 새로 리노베이션한지라 건물도 깔끔하고 좋아요.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