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타샤의 정원...

[호롱불]

파주 출판단지를 지나..
타샤의 정원이라는 예쁜 음식점에갔어요
하얀 담..
커다란 화분..옹기종기 놓인 꽃들..
실내장식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음식은 커다란 접시를 사용해서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는데..양이 좀 작은듯해요
정식을 먹었는데..
음식은 정갈하게 잘 하더군요...
탕평채를 김가루로  양념
불고기 냉채
기본 나물반찬...된장
보쌈
홍어회...냄새 없이 잘 하더군요..
옆에 카페가 있어요
차는 거기서 마시면 되는데...풍경도 좋지만...
차를 늦게 갖다줍니다..리필도 가능한데...
오래 기다려야합니다..
참고로 4명 이상이어야 예약이 된다네요
정식이 2만2천원이구요
낮엔 아줌마부대들이 많더군요..
오늘 같이 비오는날 산을 바라보며 차한잔하기엔
좋은 곳인듯하여 추천합니다...

[진냥]

경치가 참 예쁜 곳이죠
음식도 깨끗하구요
저 갔을때도 손님들이 다 아줌마들였던 기억이 나네요 ^^

[예쁜꽃님]

요즘 점심시간대 아줌마 부대아님 영업 안될거예요
글구 중년 커플이 오면 불륜으로 색안경 보고요
그 아줌마 부대에 운전기사 입니다

[겨울나무]

커피 리필 안해줍니다.
음식좀 천천히 달라고 했더니 한번 주문들어가면 그냥 다 순서대로 나오니 어렵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쭉 늘어놓고 식은거 먹었습니다.
식사대 지불하고 커피마시는 곳으로 이동하라고 해서 가서 커피한잔 하니 바로 저녁 장사 준비
한다고 나가 달랍니다. (3시쯤 이었던 것 같네요.)
멀리까지 일부러 갔는데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음식값도 비싼데~~~ 하긴 뭐 안가면 되겠지만요.

[호롱불]

ㅎㅎ 맞아요...
어찌나 음식이 줄줄이 나오는지..급하게 먹게 되더군요..
잠시후 이야기하며 먹고 있는데 마지막 음식이 나오고...다 드셨음 차 드시는곳으로
가라하더군요...매니져쯤 되는사람 ..인상 박박 쓰며 왔다갔다..(직원관리 해야할듯..)
아줌마 어디 갑니까..무시하고..자연과 분위기에 눈을 즐겁게하고 돌아왔죠...
***이런 서비스이니 참고하셔요...***

[내일부터우리는]

어머님 생신에 갔었는데
식사 끝나고 찬을 다 치우지 않은 테이블에 커피를 후식으로 내와서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린]

여긴 말 많은 곳이죠. 비싸지만 가격 값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