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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온누리장작구이~
장작불에 고구마두 궈먹구..나름 운치도 좋았어요
둘이가서 한마리먹긴 많아요
우린 반마리에 삽겹1인분 시켜먹었어요...것두 많아요
먹구나면 한강쪽에으로 나가 커피두 먹을수있구..
가맹점이 있긴한데 저흰 덕소쪽~
참...국수와 밥은 공짜랍니다(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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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iny
'08.11.23 3:52 PM아이들 데려가긴 편한데, 글쎄 뭐랄까 뭔가는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주가기는 그렇고 이따금 바람쐬면서 가긴 괜찮아요. 저희는 장암분점
2. 에뜨랑제
'08.11.24 12:48 AM이곳이 여러 곳이 있었군요. 전 요즘 알게 되 두번 갔었는데 넘넘 배부르게 잘 먹고 왔어요.전 안양 백운호수쪽에 있는거예요. 오리고기도 맛있고, 특히 무한제공(!)되는 김치말이 국수,넘 맛있어요~요즘 같은 불황기땐데도 이곳은 정말 손님이 많더군요~
3. 쪼아~
'08.11.25 1:43 PM다른 곳들보다 가격면에서 착하지요...
근데 뭐랄까.. 저도 jiny님 처럼 살짝 부족한 뭔가 때문에.. 가까이 살지만 자주가진 않게되더라구요..4. 박윤희
'08.11.25 4:56 PM시어머님도 좋아하시고 가격도 저렴해서 전 좋던데요. 그런데 고기보다 묵은지와 밥을 더 많이 먹는것 같아요. 저는....
5. 타이홀릭
'08.11.25 11:37 PM저도 아시는 분이 데려가서 가봣는데요..
일단 분위기나 맛에 비해 저렴한것 같아 좋더라구요.
글구 오리를 잘 못먹는데... 훈제를 해서 그런지.. 부담없이 먹기 편했어요.... 냄새도 안난고..
밥 먹고 나와서 커피도 마시고.. 산책할 수 있어 더 좋았다는..
나중에 친구들이랑 또 와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식당이랍니다.
근데 사람 항상 많아서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한다는...
그냥 부담없이 갈만한 곳 같아요.6. 석이맘
'08.11.26 1:59 PM전엔 덕소 온누리 갔었는데 이젠 그 옆에 가나안가요...온누리 항상 넘 사람이 많고 그래서 그런지 서비스도 꽝이고 그와중에 화로 들고다니는게 넘 위험하게 들고다니고 정말 전쟁치르고 나오는 기분이었거든요..근데 가나안은 맛있고 온누리 대비 사람이 적어서인지 서비스도 좋구 다 먹고나서 뒤뜰 정원에서 모닥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강변산책하고 여유롭게 대접받으면서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7. yaani
'08.12.7 2:08 AM친구따라 함 가봤는데
사장님이 멋있더만요..
훈제는 그저 그래서
뒷마당에서의 여흥이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