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칠순생신에 떡케익 뒤지다 발견했는데 울동네 바로 코앞에 있는걸 몰랐어요..
그래서 여긴 주로 주문예약으로 판매한다기에 지난 토요일 찾아서 친척분들과 칠순생신에 세웠는데..
색깔도 화려하고 사진찍으니 이쁘게 나오네요...
근데 식사후 다들 맛이 궁금하다고 바로 잘라서 드시는 바람에 사진 찍을 새가 없었네요~
그래서 거기 홈피 사진 가져왔어요
맛은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컬러가 화려해서 무척 달꺼같았는데 달지 않고 유자의 상큼함과 떡의 쫀득함이 좋았어요...
좀 불편했던건 위치가 시범단지 아파트 안에 있어 찾아가는데 좀 불편해서 흠이긴한데
뭐...그거야 각자 판단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