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가실 때 참조하세요

[bob]

전주에서 음식취재를 좀 한편입니다. 다음검색에서 전주맛집이란 카페에 가입히시면 전주의  숨은 맛집을 쏠쏠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전주의 숨은 맛집은 무궁무진합니다. 그 중 제가 발견한 곳은,  가림(옛, 배나무골-전화114로)의 닭매운탕-완전감동/아중리 대게나라 옆 도도족발(예약필수)-이집 맛보면 다른 집 못감/ 참 한옥마을에는 그 외에도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나들벌의 생태탕, 보은각의 짬뽕,약수가든의 감자탕,등등  아무튼 음식으로 엔돌핀 팍팍 올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전주입니다.

[연꽃]

전주 사는데두 첨 들어 보는 식당이네요.짬뽕 좋아 하는데.보은각이 어디쯤인지...

[낭만고양이]

작년에 전주 한옥마을을 며칠 구경했는데, 거기 백반집, 한정식집, 전통찻집 모두 맛있고, 써비스 친절하드라구요. 진하게 감동하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 ^ 다음에 가면 꼭 한옥체험도 하고 싶다는...

[녹차사랑]

저는 전주에서 가장 괜찮았던 곳이 반야돌솥집(한국최초 돌솥밥 원조)과 베테랑 분식 좋더라구요. 특히나 반야돌솥은 다음에 전주를 가게 되면 꼭 다시 찾고 싶을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 ^^

[뚱뚱한 애마]

베테랑분식 칼국수 별루 예요 근처에살았는데 양만 부지 많아요

[유경수]

베테랑 저두 가봤는데 맛은 별루였는데 왜그리 사람이 많던지~~

[유키]

베테랑 저는 좋아하는데^^
추억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성심을 다녀서,, 점심시간에 , 하교시간에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서
타도시에 와서도 한번씩 종종 생각나구요...

그냥, 옛맛이어서 좋은데...
여기서 데려간 친구들도 다 좋다고 하던데...
맛집이라는게,,, 추억도 큰 몫을 하는것 같아요..
전주 갈때마다 생각나는것 보면,,,~~

[Blue]

저도 베테랑 별로인데 친구가 광팬이라 어쩌다 한번씩 끌려 다녔어요 ㅡ.ㅡ;;
전주는 좋은 게 이름 모르는 아무데나 들어가도 웬만하면 맛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특별히 재수없지않는 한 맛없는 집 드물던데요
그리고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진수성찬 받게된 이름없는 가게들.
솔직히 추천받고간곳보단 저렇게 우연히 발견한 곳들이 더 좋았습니다
서울살면서 얼마나 그리운지 모릅니다.
왜 명함받아올 생각을 못했는지. 다시 찾아가려해도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안타까워요

[멋쟁이토마토~~]

ㅎㅎ 베테랑 칼국수 저도 좋아하는뎅~~맛나여~~성심학교 다닐때 먹었던 추억하며~~넘넘 맛나여..여름에 콩국수도 맛나도 팥빙수도 맛나고~~
반야돌솥밥은 좀 비추~~사장이 바뀌었다는 설과 함께 예전 같지 않고 영~~맛이 없더라구요~~
전주에 맛집이 많지여~~ㅎㅎ

[고구마]

베테랑에서 성신여고쪽으로 직진...200M쯤 가다보면 왼쪽에 작은 칼국수집 있어요. 허름하고 소박한... 30년 넘은 곳이라는데 양만 많은 베테랑...이젠 안녕예요~~.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손으로 국수 밀고, 김치도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