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뷔페

[spoon]

연희동에 있는 스시뷔페   라세르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갔었어요

제 생각엔 씨푸드*션보다 나은것 같아요..
초밥의 생선도 실하고.. 비린맛도 없고..
롤도 맛있구요..
명이잎으로 만든 초밥 정말 맛있었어요

탕수육 팔보채 유산슬 호박죽 장국 오뎅
초밥이랑 롤은 수시로 바뀌구요 시사모튀김 (엊그제 갔더니 없던 새우튀김도 있었구요)
쌀국수 즉석코너 간장게장 날치알 비빔밥 홍어찜 야채등..
닭봉은 드시지 마세요..(반 인스턴트인지 냄새가..^^;;)
간단 과일 케익 떡 한종류 아슈크림..

제일 맘에 드는건 커피머신~
좀 진해서 물 타먹어야 해요..

가격!!!
점심 만사천원
저녁 만팔천원
지금은 개업기념 할인 행사 하는거 같아요..(메뉴판에는 더 비싸게 적혀 있던데.. 10%세금도 안받아요)

한가지 흠이라면 초밥이 커서 배가 금방 불러 온다는거...^^;;

너무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다른곳보다 맛깔 스러웠어요..

예전 우정 스포츠(지금은 브라운 스톤 오피스텔?) 건너편쪽 피자헛과 하나은행(우리투자증권? 어렵다...^^;;)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이층 주차장 넓어요

[미소나라]

가족들과 외식 할 일이 있어 우리 아이 좋아하는 스시부페를 생각 하다 여기를 가보았는데 저는 왕실망 했어요...
초밥의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나오는 속도가 너무 늦어 서서 기다려야 하고 그외 음식들은 너무 엉성하고 맛도........ 우리는 그나마 괜찮은 초밥만 먹고 왔습니다.
이곳의 내용보고 가자고 우겨서 갔는데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혼났어요.

[spoon]

아~ 정말요?

저 오늘도 엄마들 모임에서 다녀 왔는데 다들 가격대비 좋다고 하던데...
거기서 다른 모임 아는 엄마도 만났구요... 그팀도 좋아 하던데...


사람이 아주 많을때 가셨나봐요..
괜히 후기 올린 제가 미안해 지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