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기 조용한카페추천(방배근처)

[토요]

분당,사당,목동,성산동 사는 친구들 입니다

매번 만날때마다  장소 물색하다 그냥 늘 그장소에서 만나곤하죠__한 10년 다되갑니다

지난 추억의장소인,방배동카페에서 느~을 만납니다

그런데 그곳이 이젠  영 아닌 장소가  되어버렸죠

갈때마다 몇시간의  주차비,,헉헉

한땐 장미의숲등,참 갈곳많았는데,,,

바꿔보려해도  영 마땅한 장소를  못찾겠네요

쫌 조용하구 주차가능(중요) 너무 젊은사람위주 아닌  편한 까페정도..?

간단 음식도 먹을수있는,,이젠 한장소서 다해결됨을 선호합니다

서래마을,,아,,,주차힘듭니다.ㅠㅠ

주로 저녁에 두달꼴에 한번씩만나  수다떱니다

위치는 방배,반포정도근방에서  꼭~ 추천좀주세요

40대 아줌마들  만나 즐거운  시간될,,,나이드니  ,,,아무곳 못가겠어요

[목수]

예술의 전당앞 300m 정도 애려와 반포대교 방향 왼쪽 '리츠'
건물 뒷편에 주차장도 있고 앞에 주차해도 되구요.
넓어 소란스럽지도 않고 늦도록 있어도 계속 차를 리필해주고.
차가워 보이는 웨이터아저씨가 사실은 아주 친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