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구역 바지락 칼국수, 팥 칼국수, 팥죽 맛있는 집 소개합니다.
날씨 쌀쌀해지니 자주 생각납니다.
저는 6500원짜리 팥칼국수 시켜서 먹어요. 아무리 많이 주셔도 ㅋ
이렇게 됩니다. ㅠㅠ
그리고도 모자라 팥죽도 싸가지고 돌아옵니다. ㅎㅎ
동화, "팥죽 할멈과 호랑이" 아시나요? 장담컨대, 이 집 팥죽이라면 호랑이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광해가 먹던 팥죽,,, 부럽지 않다고 봅니다~~~~~!!!!!
맞아요 여기 맛있어요 겉절이도 엄청 맛있고 여전하군요,,,,
제가 임신 했을 때 시엄니랑 많이 갔던데여요,,
안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3번째 갔습니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써서 제대로 낸 맛같습니다.
제 몸과 마음이 팥을 부릅니다. ㅠㅠ 에고, 팥빵, 팥찐빵, 팥죽, 팥빙수....
팥죽 한그릇에 얼마예요?
앗.. 여기 지나다니면서 맨날 봤는데.. 꼭 한번 사먹어야겠어요 고마워요 ^^
여기랑 같은 집이 롯데관악점 맞은편에 크게 있어요.
저는 집앞이라 엊그제도 먹구 왔어요.^^
지금 몇주년 기념이라고 팥축 6500원인가 6000원인가 천원 할인하더라구요.
국산팥에 국산찹쌀 새일심이라 가격이 좀 있어여.
바지락칼국수는 보통인데, 팥죽이랑 팥칼국수 맛있어서 겨울에 가끔 가요.
지나다니면서 매번 보는곳인데,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7천원이었던 것 같은데. 양과 맛 대비 결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해요.
10년째 다니는 집이에요.
우리동네...
저는 팥칼국수보다 바지락 칼국수가 입에 맞아요.
양도 푸짐하고 정말 김치가 일품이에요.
서울대 입구 역에서 어떻게 찾아가나요? 약도 알려주세요!
이글보고 어제 다녀왔네요
바지락 칼국수도 시원하고 맛있고 팥칼국수도 맛있습니다.
강추예요.
오늘은 새알팥죽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요.
그건 특별하다 할순없는 맛이네요.
팥칼국수 국물 에 새알 넣은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 먹을거 없는 외식들보면 안심할게 없는데
국산 팥으로 했다니까 합격
ㄴ네 이런곳이 맛있어요
서울대 입구역에서 6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길을 건넙니다.
한 300m쯤 직진하시면
중앙시장이 나오고 바로 길가에 있습니다.
관악프라자 건넌편입니다.
한번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맛은 있는 것 같네요.^^
이글보고 아이들 데리고 팥칼국수 먹구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별미네요. 전 팥을 싫어해서 바지락 칼국수먹었는데 서로 바꿔먹어보자고해서 골고루 먹고 왔네요.
우왕!!!
여기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사실 간판보고 '뭥미?' 했었는데 맛집이었나니...
이런 추천 쫭이에요!!!!
항상 사람 많은데 정말 맛있고 푸짐해요
팥칼국수는 식혀놓으면 응고되는데 차갑게 그상태로 드셔도 맛있어요~~~
조만간 꼭 가서 맛볼게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