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명란에 전부 양념을 해서 팔던데
양념하지않고 소금에 저리지않은것 파는곳은없는가요
요즘은 명란에 전부 양념을 해서 팔던데
양념하지않고 소금에 저리지않은것 파는곳은없는가요
가끔 이마트 생선코너에서 파는거 봤어요~~
우리동네 홈플러스도 다 양념한 것만 팔아요 ㅜㅜ
아무래도 재고 문재때문이 아닐까요
아들 대학 땜시 포항에 갔다가 시장 둘러 보는데 그 곳에서 파는 명랑젓은 고추가루 하나도 드러가지 않았던데요.
나오미의 행복한 바다. 백명란을 판다고 합니다.
(저는 친정에서 주는 것으로 연명해서 사본 적은 없고 일산 료리 선생이 이 집 물건을 쓰시는듯)
그리고 명품식탁에서는 아질산나트륨을 안 쓰는 제품을 다루네요.
가격의 압박이..
http://www.goodtable.co.kr/shop/shopbrand.html?xcode=065&mcode=009&type=X
나오미님 명란은 너무너무 짜던데...
저도 오래전에 여기 82에서 알게된 곳인데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맛은 좋았어요
많이 짜지도 않고... 그런데 찾으시는게 맞는지는...^^;;
야마야 명란
http://www.yamaya.co.kr
윗분이 말씀하신 야마야명란 짜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저는 실속형 13호만 사먹는데
다른곳에 파는건 너무 짠거 같아요
일본산인데 괜찮을까요? ㄷㄷㄷ
러시아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념안하고 소금에 절이지 않은 명란은 알탕용으로 나오지요..
야마야 명란 굿입니다
깨진 형태지만 집에서 먹기는 좋아요
4팩으로 되어 있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먹어요
한 번 시켜야 되겠네요
NS홈쇼핑에 가끔 올라오는 저염명란 깔끔하고 아주 좋던데요.. 좋은 소금에 청주로 숙성시켰다던가
값은 좀 세지만 포장도 낱개로 잘 되어 있어 냉동에 보관했다 꺼내먹기 아주 좋아요
다만 온명란이 삼분의 일 모양 안나오는 자른 명란 삼분의 일 그리고 터져서 흩어진 명란 삼분의 일
구성이 좀 아쉽죠.. 온명란만으로 하면 계산이 안나와서 그렇겠죠..
명란맛집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