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해보긴했는데 ...
엄마가 큰 스티로폼에 파를 꽂아놓고 겨우내 드시길래 따라하긴 했는데 엄마말씀이 한번 물을 조금 줬더니 곰팡이가 슬었다고 하셔서 그냥 마른흙에 꽂고서 겨우내내 물한번 안줬더니 얼마나 겉이 마르면서 질기던지 그거 뜯어내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속에서 자라난 파 길이도 짧았구요.
처음에 마른흙에 하려니 제대로 서지를 않아서 큰 고무줄로 묶고도 안되서 한단 더 사다가 하니 겨우 서있는 모양새 였어요.
오늘 아파트 장이 열린김에 파 2단을 사왔는데 작년엔 어차피 물을 안줄거라 구멍도 안뚫린 하분 비슷한 모양 주워다가 했는데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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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 화분에 꽂아놓고 겨우내 먹으려구하는요.
로빈 |
조회수 : 1,03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1-25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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