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맛있었던 시판 김치 알려주세요

| 조회수 : 5,439 | 추천수 : 107
작성일 : 2005-10-28 10:14:55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스크림이고요, 82쿡 오랜 눈팅 회원입니다.

조선일보 11월 2일자 <김장>컬럼에 82쿡 가족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요즘 중국산 김치 때문에 김장 고민 많으실텐데요, 그렇다고 김치를 아예 안 사먹을 순 없잖아요.

<82쿡 가족이 뽑은 시판 김치 베스트>라는 박스기사를 쓰려하는데 도와주세요.

여러분이 사 먹고 흡족했던 시판김치, 한 번 먹어본 후 두 세번 계속 먹고 있는 시판김치, 믿을 수 있는 시판김치 회사명과 제품명 그리고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글 많이 부탁드려요.....


<예>종가집 김치(브랜드)/묵은지 김치(제품명)/집에서 내기 힘든 깊은 맛이어서(이유)

이런 식으로 부탁드립니다. 비 오는 금요일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저 좀 도와주세요~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10.28 10:24 AM

    앗..장(醬)담그는 처자...
    아이스크림님...기억들 하시죠?? 우리 식구가 도움을 청하니까..많이들 도와주세요..
    근데...아이스크림님..어떡해...전 안사먹어요....ㅠㅠ

  • 2. jolie
    '05.10.28 10:55 AM

    농협 하나로 클럽, 오대산 김치 / 통배추 김치
    / 집 김치와 유사해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양념이 진해서 김치찌개용으로도 적절하여.

  • 3. heartist
    '05.10.28 11:22 AM

    옥션 산들바람님 김치/깔끔하고 잡내가 없어요

  • 4. 빠샤빠샤
    '05.10.28 11:32 AM

    100% 사다먹는 게으름뱅이 여기있답니다. ( 창피한줄도 모르고.....)
    저는 주로 홈쇼핑 이용합니다.
    동원 양반김치 - 깊은맛도 있고 익혀서 찌게등해도 맛있어요.
    한성김치 - 유명 호텔등에 납품한다고, 편의점에 꼬마김치도 많이 본거같아서 사먹었는데
    맛이 예전만 못해져서 이제 안사먹기로 ( 너무 맹탕같은느낌 )
    하선정김치 - 최근부터 먹는데 깔끔하고 배추도 맛있네요. 나름 이름값은 하겠지싶어서샀는데
    맛있게 잘먹고 있답니다.

  • 5. 영주
    '05.10.28 11:41 AM

    산들바람님 김치 언제 올라오나요?김치 다 떨어졌는데...
    에전에 한복선 '맛김치'정말 맛있었는데 이젠 안하대요.
    국내산김치도 무,배추는 국산 쓰는데 양념은 알수가 없더라구요.

  • 6. 김주희
    '05.10.28 11:42 AM

    저는 종가집 김치/ 남도식 김치가 좋던데요.

  • 7. 둘리
    '05.10.28 12:06 PM

    농협김치에 한표!!
    저희는 진해 웅천 농협김치 먹어요
    공장에 가보고 나서 진해 웅천농협김치 팬이되었어요
    맛도 있고요
    배추 김치 익혀놓으면 찐짜로 맛있습니다.
    그런데 깍두기는 별로예요

    www.uckimchi.com

  • 8. 어설프니
    '05.10.28 12:19 PM

    홍진경의 더 김치요......배추김치와 총각김치
    전 김치를 여태껏 두 번 담궜는데, 그 이전에 사다 먹었거든요.....
    다른 김치는 단 맛이 좀 나던데, 더 김치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오래둬도 짓무른 느낌도 없었구요.....

    또, 혹시나 잘못되었을 경우엔 사후관리 확실히 해주더라구요.....

  • 9. 쵸콜릿
    '05.10.28 1:12 PM

    옥션 산들바람님 김치....더이상 안하시는 것 같아서...유감입니다.
    경빈마마님 김치...가격인 비싼편이데...믿을 수 있다는 점에서...계속 사먹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먹어봤는데...나머진 대체로 별로 였어요.

  • 10. 신수정
    '05.10.28 2:48 PM

    전 이것저것 다 사다먹어보니..제 입맛엔 동원이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주변엔 다 종가집꺼 맛나다고 하는데..동원(양반)김치가 익혀서 먹을 수록 더 맛있었네요..

  • 11. 수수꽃다리
    '05.10.28 4:04 PM

    저는 종가집김치를 주로 먹었구요,
    요즘들어 풀무원에서 새로나온 천연양념김치로 바꿨어요.
    종가집보다 감칠맛은 덜나는데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더 좋아보여서요.

  • 12. 해와달
    '05.10.28 5:15 PM

    우체국쇼핑 포천 청계산김치(유진농산)...익을수록 시원하고 깊은맛나요
    저도 주로 담가먹는 편인데요 울 가게에 오는 어느 손님이(아내가 선생이어서) 김치 사다먹는다고
    여기저기다 먹어본 중에 젤 맛잇다는 말에 저도 주문해 먹게되엇는데..
    지금은 얄타리 주문한거 먹는데.. 여전 맛잇어요! 버릇들여서 앞으로 안담가먹게되면 어쩌나 걱정......,

  • 13. 코코샤넬
    '05.10.28 5:33 PM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에 알지식품 얼갈이김치와 총각김치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얼갈이김치와 총각김치가 익히지 않고 먹어도 넘 맛있었구요.(알타리 김치에 줄기가 많이 달려서 놀랬음)
    한성식품 : 배추김치 익히지 않고 먹어도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었음..

  • 14. 나라
    '05.10.28 6:04 PM

    저는 하선정김치요..
    홈쇼핑서 계속 주무해서 먹고 있어요.
    깔끔하니 입맛에 맞는거 같아서요.

  • 15. 나라
    '05.10.28 6:05 PM

    아참, 처음에는 내고향 전통김치 먹었거든요.
    물론 맛도 괜찮아서 몇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무생채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먹을때는 맛있는데
    김치 다 먹고나서 생채가 많이 남아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 16. 요키맘
    '05.10.28 6:35 PM

    경빈마마님표 김치 아시죠 청국장도 하시는 ...
    집에서 우리들이 하는그대로 담그시더라구요

  • 17. yongbuin
    '05.10.28 7:37 PM

    저도 경빈님 김치요. 믿을수있고 우리가 먹는식으로 하시는것 같아요.

  • 18. 김은이
    '05.10.28 8:27 PM

    저는 장금이김치를 추천하고 싶네요. 우연히 장금이김치가 맛있다는 말을듣고 반신반의하며 사봤어요. 다른브랜드 김치들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은 깔끔하더군요. 저는 친정이 남해여서 젓갈이 많이 들어간 깊은맛의 김치에 맛이 들여 있는데 장금이김치는 깔끔하고 개운한 서울식김치에 더 가깝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시원한 맛이 좋더군요. 밖에 2,3일 내놨다가 찌게를 끓여도 그 맛이 좋습니다. 마침 제가 하는 일이 있어 손님들 초대해 식사하는 자리에 내 놓았더니 다들 김치가 맛있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사 먹어본 김치 중에서는 제일 낫더라구요.

  • 19. Liz
    '05.10.28 10:30 PM

    풀무원 천연양념 맛김치/ 원래 김치 사먹는 일이 없었는데 정말 김치가 뚝떨어져서 급하게 사서 먹었었어요..근데 사먹는 김치라는 선입견에서 의외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풀무원을 100% 신뢰하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풀무원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 20. 우경애
    '05.10.29 1:01 AM

    김치...골고루 사서 먹는 편입니다. 웬만한 시중제품 다 먹어봤다고 할 수 있죠. 요즘은 풀무원 천연양념 맛김치에 길들여져 먹고 있습니다.

  • 21. 김민지
    '05.10.29 8:56 AM

    김치 떨어질만하고 담기싫을때 가끔 사먹는데요,
    종가집김치가 깔금하니 괜찮은거 같아요.

  • 22. 우향
    '05.10.29 9:00 AM

    전 김치를 직접 담궈먹는데
    가끔 꾀가 나거나 급할 땐 사먹기도 합니다.
    홈 쇼핑, 농협김치.........등등 위에 거론된 김치 거의 이용해 봤는데
    뭐니뭐니 해도 종갓집 남도식김치가 젤 나은것 같던데요.
    제 동생에게도 김치 보내지 못할 땐 당부를 하죠?
    당분간 종갓집 남도식으로 사먹어라~ 하구요.

  • 23. 달빛세상
    '05.10.29 9:38 AM

    저도 직장생활 하는 주부...라는 핑계로 사 먹습니다
    배추김치는 풀무원 종갓집, 한성 다 먹어봤으나 홍진경 더김치가 최고입니다.
    일단은 시원하고 깔끔한 양념과 익을수록 시판 김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김치찜 등 묵은 집김치로 해야하는 음식도 가능합니다.
    더김치 한표

  • 24. 복댕이
    '05.10.29 10:42 AM

    여러가지 시켜 먹어봤는데요.. 맛이 똑같지가 않구요. 같은 상표라도 맛이 그때 그때 틀려요...
    그래도 그중에서 괜찮은건 . 종갓집거 하구요.. 요즘 뜨는 홍진경 더김치가 괜찮더라구요...
    종갓집건 담백하기도 하지만 깊은맛이 나는거같구요
    홍진경 더김치는. 맛이 깔끔하구요.담백하고 오래 먹을수록 더 맛이있는거 같아요. 재료두.. 국산만 쓴다고하니 믿고 먹고 있습니다...

  • 25. 짝퉁곰
    '05.10.29 10:57 AM

    저도 진해 웅천 농협 김치요~^^
    종가나 양반보다 뒷맛이 깔끔한편.
    물론,집에서 담은 김치보다야 못하지만요...

  • 26. 박하사탕
    '05.10.29 10:58 AM

    진보식품/ 알지김치/ 깔끔하고 배추가 아삭아삭하니 맛나요..
    너무 맛있어서 밥숟가락 놓고도 한참을 집어먹었어요
    근데 여름엔 포장상태가 별로여서 그런지 너무 익어서 오더군요

  • 27. 전겨맘
    '05.10.29 11:04 AM

    우체국쇼핑/ 돌산농협갓김치
    우체국쇼핑/ 돌산 영농갓김치

    돌산 갓을 구하기 힘들어<ㅎㅎ 핑계>
    사 먹어요
    ktx rlck 기차 타고 가다가 갓 김치 팔면
    대구갈 때 팔면 시어른들 사드리고
    서울 올때 팔면 사서 우리 먹어요~~
    시어른 들도 맛있다해서
    우체국 쇼핑으로 사서 가끔 부쳐드리고요
    그외 김치는 담아먹어요~~~

  • 28. 청포도
    '05.10.29 5:50 PM

    경빈마마님네 김치요.
    정말 깨끗한 손맛 그대로예요.
    집에서 직접 담그시니까 더 맛있지 않나 싶어요.

  • 29. 천고마비
    '05.10.29 6:36 PM

    종가집(대형마트 즉석판매) / 포기김치 / 깔끔한 맛
    햇담(온라인판매) / 포기김치 / 깔끔한 맛
    cj 햇김치(마트판매) / 포기김치(풍부한맛) / 깔끔하면서 타사에 비해 약간은 깊은 맛

    * 모두 깔끔한 맛에 익지않은 김치는 괜찮으나 익혀서 먹기엔 깊은맛이 없음...

    제가 먹어본 김치중엔 그나마 젤 나았던 거 같네요.
    어느 김치도 집에서 담가 익혀먹는 그런 맛은 없더라구요~~~^^*

  • 30. 에버그린
    '05.10.29 10:04 PM

    김치...사먹고 싶진 않지만...사먹어야 할 때는 생협의 '한울김치' 사서 먹습니다.
    맛은 젓갈이 많지않은 깔끔한 맛인데, 사 먹을때마다 익힌 정도의 차이가 좀 있는것 같고요(이게 제일 단점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재료를 믿을 수 있다는데, 그리고 MSG가 없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네요.
    마트에서 종가집,풀무원 사먹어봤는데, 어딘지 모르게 달큰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근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31. 아이스크림
    '05.10.30 8:47 AM

    답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까지 제 부탁은 유효합니다. 이 글 읽으신 분들, 조금만 더 도와주세요~

  • 32. 맛감자
    '05.10.30 11:40 AM

    하나로마트 부귀농협 김치 주로 사먹었어요.

  • 33. diori99
    '05.10.30 1:09 PM

    종가집 김치, 남도식 김치 풍부한 젓갈 맛이 좋아서

  • 34. 캐시
    '05.10.30 2:12 PM

    저도 사먹는데 요즘은 하나로 먹어요 무난하고요
    홍진경 더김치 는 맛도없고 벌레가 들어있어 다 반품했어요 썰어놓은 김치에 얌전히 누운 송충인지 배추벌렌지 보니 도저히 ...
    맛이나 있으면 몰라도 .같이 시킨 친구도 너무 맛없어 버렸다고 하더군요

  • 35. 고물탱크
    '05.10.30 4:11 PM

    농협 아름찬 김치-새우젓
    맛있어요.

  • 36. sunny
    '05.10.30 4:38 PM

    농협 아름찬 김치 먹다가 올 여름 이모님 소개로 햇빛촌 김치를 먹어 보고 바꾸었어요.
    우선 배추가 아주 고소하고 맛이 넘 좋아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순 국산으로만 만든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잠시 캐나다에 와 있는 상태라 그리워만 하고 있네요.

  • 37. 갈대
    '05.10.30 5:06 PM

    저도 경빈마마님 김치가 젤로 맛나던데요,

    꼭 울 친정엄마 같아요!!!!!!

    경빈마마님 보면 울엄마 생각에 ㅠㅠㅠㅠ

  • 38. 로라
    '05.10.30 6:46 PM

    저도 경빈마마님 김치 맛있어요
    집에서 담근맛 그대로여서 좋구요

  • 39. 영주
    '05.10.30 10:15 PM

    여기서 보고 홍진경 더김치 시켰는데 이를 어쩐다죠?

  • 40. 서산댁
    '05.10.31 12:33 AM

    경빈마마님네, 파김치와 고들빼기 짱이에요.

    배추김치는 엄마 손 맛 생각나게 하구요.

    전 요즘 김치 안 담아요. 마마님네꺼 먹기 시작했거든요.

  • 41. 민석마미
    '05.10.31 1:36 PM

    진미 알지 비추예요 조미료맛 넘 강해요ㅠ.ㅠ

  • 42. 포비
    '05.10.31 4:25 PM

    저희는 김치 직접 담궈먹기는 한데 어쩌다 급할때 사먹을때 있는데요
    음..풀무원김치도 맛 괜챦았고 cj 햇김치던가요? 이것도 괜챦았는데
    가장 괜챦았던건
    조선호텔 김치였어요
    비싸서 그렇지 맛도 깔끔하고 조미료맛도 거의 안나는듯 하고
    말로는 국산재료쓰고 조미료 절대 안썼다고 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전 조선호텔 김치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 43. 아이스크림
    '05.10.31 6:42 PM

    이제 마감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답글 주신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잘 정리해볼게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5431 굵은소금 어디서 사세요? 캔디 2024.09.07 1,008 0
45430 미역국을 자주 먹는데요, 3 후파 2024.08.02 1,136 0
45429 미역국 끓일 때 1 수아맘 2024.05.26 1,674 0
45428 잘려진(?)고기로 수육해도 되나요?? 1 ollen 2024.03.25 1,747 0
45427 메주콩이 또 생겼는데 잎새이는바람 2024.03.17 1,155 0
45426 천지연 갈비집 10분전 2023.10.06 3,678 0
45425 *수박처단* 볶음김치 만들 때 2 동글이 2023.09.27 2,238 0
45424 청귤청을 했어요~ 헤이루 2023.08.30 1,920 0
45423 소고기에 기름이 너무 많은데... 손질하고나면 먹을게 있나 싶을.. 마리 2023.07.31 2,161 0
45422 유통기한 지난 엿기름가루 구름배 2023.03.31 4,505 0
45421 백설탕 1T 스푼과 1t스푼은 각각 몇그람정도 될까요? 1 박병우 2023.02.22 5,523 0
45420 만두속만들때 배추 절이는거와 삶는거 오즈 2023.01.18 2,710 0
45419 백숙(삼계탕)위에 우유막 같은게 생기는게 정상인가요? hera 2022.10.18 2,480 0
45418 닭봉 피.,.ㅠㅠ 1 오예쓰 2022.09.24 3,102 0
45417 간장으로 장아찌 담글 때... 4 oo지니oo 2022.03.27 10,492 0
45416 양념고기할때 재워서 하는게 나아요? 아님 따로 하는게 나아요? 1 금동이네 2022.02.14 9,642 0
45415 락앤락 안의 성애? 왜 생기는 건가요? 너무슬퍼요 2022.01.24 9,834 0
45414 알토란에 이보은의 동치미 해조신 분들 어때요? shu 2022.01.22 9,479 0
45413 생크림 유통기한 어느정도일까요 나약꼬리 2022.01.09 9,987 0
45412 시중에 파는 소스 요리할 때 써야 되는 건가요? 너무슬퍼요 2021.12.29 8,887 0
45411 간장게장 이거 뭔가요 ? 2 letsgo2008 2021.08.11 13,915 0
45410 장아찌가 너무 짠데.. 2 rulralra 2021.06.01 10,924 0
45409 블루베리 쨈 망했나봐요. 2 진호맘 2021.05.21 11,146 0
45408 비오는데 1 비온 2021.05.16 10,205 0
45407 삼계탕에 쓰는 명주실 질문 1 APAPAP 2021.05.02 9,79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