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전들은 검색을 통해서 이제 레시피를 다 찾았는데,
그냥 왜 동그랗고 커다랗게 (접시만하게) 부쳐서 위에 파랑 다시마랑 길게 잘라서 모양내는 전있잖아요.
이름도 잘 모르겠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 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그냥 부침가루만 넣고 하는 걸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제사음식 중에서 커다랗게 원형으로 부치는 전이요..
참비 |
조회수 : 1,178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9-15 13:17:47

- [요리물음표] 오코노미야끼, 늘 질척.. 4 2006-03-13
- [이런글 저런질문] 가양동에 맛있는 중국집.. 4 2006-01-01
- [이런글 저런질문] 대전에서 산책하기 좋은.. 8 2005-03-31
- [이런글 저런질문] 대림동 현대 3차 vs.. 5 2004-1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하사탕
'05.9.15 2:09 PM저희집은 그냥 밀가루만 부쳐서 위에 파 세줄 올리던데요..
2. 저분이맘
'05.9.15 2:10 PM저도 결혼해서 처음으로 해 봤는데요, 부침가루묽게 반죽해서 채에 한번 걸러서 후라이팬 달군후 얇게 기름두르고 국자로 반죽을 얇게 펴서 파,다시마,김치 를 곱게 올리고 맑게 익으면 잠깐 뒤집어서 꺼냄니다.
기름 많이 두르면 이쁘지 않구요 밀가루로만 해도 담백하구요 가끔 녹두갈아서 깔끔하게도 합니다.3. 동글이
'05.9.15 3:12 PM저희도 밀가루로만 할때도 있고 쌀가루가 있으면 그걸로 할때도 있습니다.
충청도 분이신가 봐요. 저도 시댁에서 처음봤거든요.4. 방긋방긋
'05.9.15 5:26 PM밀가루로만 해도 맛있구요, 녹두+쌀로 하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지요 ^^;;
친정 외할머니께서 꼭꼭 하시는 건데, 갑자기 할머니 음식 생각나네요.5. 참비
'05.9.15 6:05 PM박하사탕님/ 밀가루로 하는 거군요 ^^
저분이맘님 /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꼭! 성공할께요~
동글이님/ 충청도 아닌 서울분들이신데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
방긋방긋님/ 오호~ 녹두+쌀로 하면 정말 맛있겠군요. 그런데 그건 좀 노하우가 생기면 해볼께요.
이번엔 간편 버전으로 ^^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6. 대전아줌마
'05.9.16 8:21 PM정말 지방마다 다르군요..전 고향은 전라도구 시댁은 충청도인데..저흰 그런거 안해요. 본적도 없네요..^^;; 신기신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