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히비스커스]

안녕하세요 여긴 비가올것처럼 꾸물꾸물~~~이런날은 먼가를 해야할것같은 예감이~~ 그래~서 오이지를 담구려구하는데 물과소금 황금비율을 알고싶어서요.찾아봐도 양념으로 무치는것밖에안나와서요..소금은 굵은소금인가요?아님 꽃소금인가요 그리고 몇번을 끊여야하는지 도통 몰라서요.많은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경선]

벌써 오이지용 오이가 나왔나요? 할인점엔 아직이던데...
다른분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담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함 해보세요.. 우선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오이는 알맞은 크기로 택하는데 오이를 잘사야죠
속이 빈것도 있거든요.. 1)오이를 차곡차곡 항아리에 넣고..넓적한돌로 꾹~ 잘눌러놓고..2) 물-10개면 소금1의 비율로 팔팔 조금끓여서 뜨거울때 항아리에 그냥 부우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한~ 열흘이상~
보름쯤 지나면 맛있는 오이지 완성이죠...
웃물에 곰팡이같은것 생기는데 괜찮아요....
어떻게 도움이되었으면좋겠네요

[이경선]

물론 굵은소금이죠..

[유정희]

4-5번 정도 끊어서 넣으세요... 맛있게 하세요.
성공하면 먹어보면 좋겠어요... 전 시어머니가 매년 해서 주세요..

[하늘]

오이지 할때 양배추도 같이 넣고 하셔서 드셔 보세요. 맛나요~~~~

[노마]

유정희님!
4-5번 끊어서 넣는다는게 어떤 뜻인지요....
저두 오이지 담글려고 오이를 기다리는 아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