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케잌만들건데요..

[♡하얀♡]

찹쌀을 불리는 시간이 다 다르시네요..
얼만큼이 적당한지요..
전기밥솥에 백미고압으로 한번만 취사하면 되나요?
두번했다는 분도 계셔서..
약식을 다 만든다음에 위아래 섞어주는건가요??
위에 모양내는 고명은 다 하고 올리나요?
아님 취사누르기전에??

[수수꽃다리]

저는 일반 전기밥솥에 했는데요,세시간 불린것보다는 반나절 정도 불렸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하니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백미고압으로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저는 밤이랑 잣이랑 은행이랑 대추 잘게썰은것은 취사전에 같이 넣고 했구요,
밥이 다 된후 위아래 섞어서 훌훌 뒤집은후에 원하는 틀에 넣고 위에 고명으로 장식했어요.

[♡하얀♡]

그렇군요..취사한번만 누르면 되는건가요??

[여니마미]

얼마전 어른 생신때 쓰느라 저두 여러분들의 경험을 검색하여 찬찬히 읽고 했는데요.
방법이 다양히 있더라구요.

저는 찹쌀을 5시간 정도 불렸고 잡곡 취사했어요.
(백미취사했다는 분들도 많으니 어떤 방법도 별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취사전에는 재료들이 말을 안듣고 제멋대로 자리를 잡아서 (각각의 무게 땜시..)
다 하고 난 다음 주걱으로 한번 섞어주었고
위의 장식은 미리 대추꽃을 만들어 별도로 두었다가
케익 모양을 잡은 후 꿀을 이용해 대추꽃과 잣을 장식했어요.(꿀이 접착 역할)

그리고 꽃게님 레서피대로 했는데 처음에 뜨거울때 먹어보고 허걱~ 했답니다.
너무 달아서요. 근데 식으니 정말 딱이더군요. 맛있었어요.
시댁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히트였어요.

맛있는 약식 만드세요.

[♡하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주 일요일이 어머님 생신이시라..
열심히 보고있는데 다 달라서 막 헷갈리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