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오밤중에 집에 가끔씩 술손님이 찾아오곤 하는데요,
보통 12시 넘은 시각에 아예 자고 갈 요량으로 오는 손님들이기에
가끔씩은 간단하게라도 술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헌데 제가 워낙에 잠이 많이 손님이 오면 인사나 하고 술이나 꺼내주는 정도입니다.
매번 그러기도 손님들 보기도 그렇고 신랑한테도 미안하고 해서
비상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안주류 좀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과 마른안주류 등이 좋을꺼 같구요.
보관방법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어제도 손님땜에 달콤한 잠이 깨서 다시 잠드느라 밤잠 설친 아짐이었습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간단 안주류와 보관방법에 대해...
Poby |
조회수 : 61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3-16 08:45:52

- [요리물음표] 초대상 메뉴 좀 봐 주.. 1 2009-08-19
- [요리물음표] 장식용 구슬 어디서 구.. 3 2006-11-30
- [요리물음표] 빵모양틀 그냥 사용하면.. 3 2006-07-04
- [요리물음표] 실리콘틀에 구운 빵 왜.. 3 2006-06-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로기
'05.3.16 11:36 AM술 종류가 무엇인지요??
맥주라면 마른안주 몇가지 준비해서
락앤락 넣어 놓으시면 무리가 없겠지요....
혹시 소주 같은거라면
어묵 혹은 황태 손질해서 락앤락 넣어놓고...
멸치국물 병에 담아놓고
양념장 따로 준비 해두면 어떨까요???
제가 저녁 약속 있을때 신랑 혼자 해먹으라고 준비해두는 아이템 입니다.ㅋㅋㅋ
밥 반찬 겸 안주로 좋아하거든요~~
야채,과일 샐러드 꺼리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미리 썰어서 통에 담아 놓으면
접시에 담고 드레싱만 올리면 되니까 것도 편하구요~
신랑이 계란 찜을 좋아해서
계란 찜 해서 통에 넣어놓으면
렌지에 데워서 먹기 괜찮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