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안되는 신입임다.
제가 올봄에 쪼메 욕심을 부려서 매실 20kg을 샀습니다.
그걸로 엑기스를 담궜는데 잘 됐습니다.
거기에 힘입어 신이나서(건질 매실을 처분하기 애매해서)
소주를 사다가 부었슴다.
오늘 뚜껑 열어보니 매실주도 잘 됐슴다.
여기서 그만 두어야 했는데...ㅠ.ㅠ
매실씨 베개가 너무 좋다고하여 아침부터 밤쭝까정 고생하는
울 신랑한테 해주고파서...
그런데 껍질까지가 넘넘 힘드네요.
그래서 이렇게 힘들게 까다 보니까
혹시 매실주에서 건진 매실로 쨈하면 안될까요?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요.
손이 아파서...(내가 왜 이런일을 시작했는지...버려도 안아깝겠구만..)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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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매실...
마음만 굴뚝 |
조회수 : 82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1-13 22: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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