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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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채가 뭔가요?
생김새가 쌀국수하고 비슷하게 생겼던데 그거하고는 다른거죠?
뷔페에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해 보려구요.
롯데 마트 그런데 안 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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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애마미
'04.10.30 11:04 AM롯데마트에도 있을텐데
해초류 파는곳에 있던데(이마트)...
저두 사다놓은 천사채좀 해야겠네요...2. 김흥임
'04.10.30 11:11 AM - 삭제된댓글그거 집에서 해보니 생각보다
뻣뻣하고 맛 안나던데요
사긴 까르프에서 삿던....3. 마키
'04.10.30 11:14 AM저도 상큼하다 싶어서 집에서 해먹다가 다 버렸어요..
저희집 음식 잘 안버리는데...몽땅 버려본건 천사채가 처음...4. 러브체인
'04.10.30 11:46 AM그거이.. 다시마에서 뽑은 무슨 물질로 만든 거라고 하네요..
칼로리도 없고 변비도 해소시켜 주고 다여트에 아주 좋다구요..^^
전 이거 유행하기전에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온 인터넷 이잡듯이 뒤져서.. 요즘처럼 소포장도 없던 시절에 대용량 포장 배달 받아서
해먹었었어여..ㅋㅋ(유난이죠)
저는 해파리처럼 냉채로도 해보았구요..
흔히 먹는 마요네즈 소스 샐러드도 해먹어 보고..
초고추장에도 비벼 먹어보곤 했어요..
저는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그걸 먹기 전에 미리 양념해 두었어요..
그럼 이넘들이 숨이 죽는다고 할까요..좀 부들부들 해지더라구여..
간을 해놓으면 오히려 시간 갈수록 점점 가늘어 지는거 같구요..
이마트에도 해초파는 코너에 있더라구여..
저는 위에 처럼 손질해서..
거기에 오이 양파 당근 사과를 채썰어서 넣고 거기에 마요네즈 넣고 소금 후추 설탕 레몬즙으로 간을 해서 먹었었답니다..^^5. arsen
'04.10.30 12:35 PM다시마 추출물이고 샐러드용으로 좋아요..
찬물에 10분 정도 담궜다가 물기빼고 소금, 식초, 설탕 간해둡니다..
러브체인님 말씀처럼 몇가지 고명^^ (전 주로 오이, 당근, 사과, 맛살이나 햄) 채썰어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으면 오돌오돌 맛납니다..
전 좀 짭짤한거 좋아해서 소금 살짝 뿌려서 비빕니다..^^6. 김혜경
'04.10.30 2:03 PM밑간 꼭 해서 드세요...리빙노트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