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게 되질 않네요.
첨에는 몇개 집어먹었는데, 이걸 뭘 해야 되나요?
맛은 있긴 한데 여름이라 먹기에 좀 텁텁하기도 하고요.
그냥 잼이나 만들걸 그랬어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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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씨빼고 고추장에 박아놓았는데...
덥다더워 |
조회수 : 721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8-12 17:29: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12 9:11 PM제가 하는 방법은 씨빼고 설탕에 재웠던 매실...액은 액대로 걸러서 물에 타 마시고, 건더기는 고추장을 조금 넣고 무칩니다. 달달한 것이 아주 맛있답니다.
2. 저도
'04.8.12 10:07 PM넘 달아서 몇 개 못 먹겠더라구요. 식구들도 단맛이 강해 반찬으로 적당하지 않다고... 액은 벌써 다 먹었는데 건더기만 엄청 남았네요.
3. 키위
'04.8.13 9:45 AM너무 달아서 못드시면 .. 쨈 만드세요. 그럼 금방 드시게 될겁니다 .
매실쨈의 명성은 아시죠? 그런데 열심히 씨빼서 재워놓은걸 쨈으로 홀랑 만드는게 좀 아깝네
요. 저는 반찬으로 야금야금 먹어가는 재미도 쏠쏠하던데..4. 무지개
'04.8.13 11:08 AM요즘처럼 더울때 매실액을 시원한 얼음물에 마시면서 건더기 두세조각을 같이 넣어요.
그러면 다 마시고나서 먹는 건더기가 아삭아삭한게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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