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춘장이 있는데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두었거든요
한번사용해서 개봉한 상태이고 중요한건 유통기한이 내일까지인거에요..
보니까 냄새나 곰팡이같은건 전혀 없어서 (이것도 된장이나 고추장처럼 실온에도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우선 기름에 볶아두었거든요...
그래도 찜찜해서요...
먹지 말아야 할까요?
괜찮다면 이렇게 볶아서 냉장보관하는건 괜찮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참~ 풀*원 춘장인데 (사자표는 구하질 못해서요) 일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춘장중 맛난거 추천도 부탁드릴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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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에 대해서...
요리초보~~ |
조회수 : 2,06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6-30 18:22:03
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yu
'04.6.30 8:00 PM된장처럼 아무리 두어도 괜찮은거 같지 않아요?
아이구 그렇게 짜니 어디 변하기나 하겠어요?2. 이영희
'04.6.30 8:20 PM사자표 요리컴에서 샀어요.=3=3=3
3. 김혜경
'04.6.30 8:49 PM냉장고에 넣어두셨다면 괜찮아요.
4. 호크진
'04.7.1 12:53 AM춘장에 보관 방법은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이때 약간 옴폭한 팬이 좋아요!!)춘장을 넣고 볶는데
어느정도 까지 볶느냐면 고소한 맛이 나며,
약간 쵸코렛색?갈색?이돌며,
부글부글한 느낌이 들때 여기까지 볶은뒤
용기에 넣는데 이때 같이 볶은 기름을 위에 부어서 보관!1년 보관도 가능!!
간을 맟추때.......
중국집 버전:미원 밥수저로 하나
호크진 버전:굴소스와 황설탕(흰설탕은 되도록이면 안쓰 거든요~)
그렇게 하면 산뜻한 맛에 짜장이 완성 됩니다.
이상 경험의 우리집 짜장 이였씀다~5. 호크진
'04.7.1 12:54 AM아!물론 냉장고 보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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