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맬 드나들며 갖은정보 가져감서도 댓글만 몇개 달다가 첨으로 글 올림돠...
모 카드를 사용해서 누적된 포인트로 구매하게된 슬로우 쿠거가 작고 쓸만해서 요즘 이것 저것 사용하고 있음돠 ^^
첨으로 메뉴얼 보고 다시마 넣고 무우국을 끓였더니 슬로우쿠커 특성상 팔팔 끓여 먹는 국하고 맛이 좀 다른지라 요즘은 주로 영지버섯 구기자 감초 대추를 넣고 저온으로 이틀쯤 두어 진하게 우러난 건강물 만들어 마시는데 참 좋더군요.
헌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박차를 가해서 82쿡에서 이리 저리 검색해보고.. 여기다 또 할만한 요리 없을까 뒤지던 차에 어느분이 플레인 요구르트 해보셨다길래.. 엄청 간단한 레시피에 이거다 싶어 당장 우유 1리터에 불가리스 쏟아 붓고 보온으로 하룻밤 뒀는데..........요상하게 됐더만요 ㅡ.ㅡ 뭐가 문젠지...
오늘 아침에 아이들한테 이엄마가 떠먹는 요구르트 만들었노라 자랑자랑하고 호기있게 뚜껑열었다가 .......띠용~우유와 물이 따로 분리되고 시큼한 냄새나고 도대체 표현하기도 심들게 생긴것이 먹을수가 없게 되어 버렸더라고요ㅠ.ㅠ 뭐가 문제지요???
다시 검색해봐도 올리신분 말씀대로 한건데...
혹시 아시는 분 없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슬로우 쿠커
가을국화 |
조회수 : 1,85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3-02 12:21:07
- [이런글 저런질문] 눈 아래쪽이... 5 2004-04-20
- [요리물음표] 슬로우 쿠커 5 2004-03-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4.3.2 1:48 PM보온 온도를 너무 높게 해놓으신거 아닐까요?
2. 가을국화
'04.3.2 5:03 PM보온은 온도가 따로 없는뎅...그냥 고온 저온 보온 일커든여...
3. 산수유
'04.3.2 10:16 PM제가 알기로는 다른 작은 도자기 그릇에다 우유와 불가리스 넣고
뚜껑 닫어서 슬로우 쿠커에..(뚜껑달린 그릇...)
저녁에 보온으로 해놓으면 다음날 아침에 요구르트가 된답니다.
저는 안해 보았구요. 어느분이 다른 사이트에 올린 글을 읽은게 생각나서..4. 몽실이
'04.3.3 12:26 AM나도 이 레시피읽고 불가리스랑 우유사다놓았는데...우리집것도 저온고온이렇게표기된건데..
아직 시도안하길 잘 했다는생각이마구드네요.
누구 성공한분의 의견을듣고 다시할렵니다.5. 가을국화
'04.3.3 9:32 AM님들 답글 감사하구여 다시 산수유님 말씀대로 함 해볼려구여 성공하면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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