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요리에 초보인데요 빨리쿡으로 인해
날로날로 발전되어가는 토토짱!!
어떤 사연인고하니~~
작년 김장김치 담을때부터 보쌈에 도전하고팠지만...어제서야 실천에 옮겼지요
보쌈에 젤로 중요한게 고기잔어요
이걸 어디서 사야 맛난지 알수가 있남유,,
가끔 장보는 마트가서,,,,수육할껀데 주세요 하니
돼지고기 생상겹으로 주시더라구요
혹 "맛없는 고기면 절대 안사러 와요" 라고 할려다,,,두번쨰 이용하는곳에 이런말까지
하기 그렇고 해서 사왔는데....이게 화근입니다요
향신료 준비해서 고기를 풍떵 담그고 20-30분 푹 끓여서 썰어두만.,.,
아~~~글쎄 고기맛이 영~~아니더라구요
혹하는 마음에 몇점먹어도 보고 했는데,.,,,우리 신랑 저의 정성을 생각하여
먹어주곤 했지만,,,,놀부보쌈처럼 그런 보쌈생각하고 준비한 저로써는
실망감을 이루 말할수 없죠
이아픔이 사라지면,,,다시 큰 마트의 고기로 구입해서 재도전해볼려구요,.,,,
ㅋㅋ,고기는 어떤게 맛난지 구별할수 있음 조을텐테,,,,,
토토의 돼지고기 보쌈의 정복을 위해 요리는 주~~~욱 이어질거예요
조은하루 되세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16 23:24)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보쌈고기 땜시
토토짱 |
조회수 : 1,74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1-16 10:18:32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서울구경 2 2013-10-10
- [요리물음표] 보쌈고기 땜시 4 2004-01-16
- [요리물음표] 일명 무우슬라이스만드는.. 4 2003-12-08
- [살림돋보기] 양모이불 세탁방법 7 2003-10-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두
'04.1.16 12:32 PM저희 친정엄마 회사에 근무하는 식당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신 비법인데요.
보쌈용 고기는 돼지 목삼겹으루 사시고
거의 물에 된장 커피등등.. 뭐 이런걸루 삶잖아요.
근데 그분은 냄비에 목삼겹 넣고 아무것도 안넣고 콜라만 넣고
삶는데요. 물도 빼고요.
엄마랑 집에서 해봤는데 정말 냄새도 안나고 환상이더군요.
아무것도 안찍어먹고 싸먹지도 않고 걍 고기만 먹어도 죽음 이었어요.
담에 함 해보세요. 고기에 콜라를 잠길정도로 부어서 푹~ 삶아주세요.
고기가 야들야들~ 생각하니 저두 먹고 싶네요.
꼭 성공 하실꺼에요! ^^2. 김혜경
'04.1.16 11:31 PM물에 풍덩넣지 말고 쪄보세요.
3. 두두
'04.1.17 10:15 AM자두님,,콜라만 넣어요? 아님 콜라와 물울 섞어 넣어요?
4. 자두
'04.1.17 2:28 PM물 안넣고 콜라만 넣어요.
저는 목삼겹 만원어치 사면 캔콜라 4개정도 들어갑니다.
냄비에 고기넣고 콜라 잠길정도로 넣은후 뚜껑덮고 팔팔끓으면
뚜껑을 반쯤열고 삶아주세요.
맛있게 드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