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 두가지...아니 세가지

[물푸레나무]

칭쉬에 있는 배추된장국에 들어가는 소고기 말이예요....
냉동실에 무국끓일때 쓰던 고기가 남아있는데 그거 써도 되나요...
(정육점에선 도가니옆에 붙어있는 살이라 연하고 맛있어서 국끓이면
제격이라고 해서,,, 무국한번 끓여먹었거든요)

또하나,,,
마트에 가니 새우액젓이라는걸 팔기로 하나 샀어요....
이걸 새우육젓대신 써도 될까요....
달걀찜이나 호박나물, 두부전골 할때 등등....
울언니는 그거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깔끔할것 같아 샀는데
제생각이 두려워(?) 아적 시도는 안했지요....

샌님... 자스민님...치즈님...그리고 선배님들,,,,

부탁드려요....

참... 맛간장에 간장은 당근 집간장이겠지요?

[jasmine]

1) 네.
데친 배추랑 고기를 된장, 마늘에 간 배게 두었다가 끓는 물에 넣으세요.
2) 네
그거 써도 암 상관없어요.
3) 아니요.
파는 진간장입니다.

[물푸레나무]

아아... 그렇군요... 역시 자스민님 ...
감사합니다...

그나마 친정에서 구박받으며 가져다먹는 집간장만 손해볼뻔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