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보면 각종 소스 많이 나오잖아여....
이거다 싶으면 사다 응용하고 하는데,
굴소스는 여기저기 잘 쓰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두반장...
두반장은 사다놓은지 한달은 넘었는데 어찌해야할지 몰라서요.
그때 요리책에서 고기볶을때 썼던걸 본거 같은데..
사서 먹어보니 우리 된장이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두반장은 어떤맛이죠?
뭘 해먹으면 맛있을까요?
입맛 까다롭고, 육류 생선류 잘 먹지않는 신랑땜에 고민입니다.
두반장으로 고기볶았다가 신랑이 하나두 안먹으면..몽땅 제 차지거든요..
아까워 버리지도 못할테니^^;
두반장에대해서 좀 가르쳐 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두반장은 어떻게....??
midal |
조회수 : 93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3-11-19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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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1.19 5:26 PM키친토크랑 쿠킹노트에서 검색해보세요...
가지 볶음이라든가 마파두부 같은 요리법이 나올 거에요.2. 깜찌기 펭
'03.11.20 4:03 AM매운맛나는 쏘스예요.
저는 멋진 두반장 요리는 아직 못해봤구.. 삼겹살 남으면 야채랑 모두 꺼내 볶아준뒤 두반장넣고 마무리로 참기름 조금 넣어줘요. 고추장양념과는 다른 매콤한 맛에 우리집 왕자(신랑)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맥주안주로도 좋고, 쌈야채랑 먹어도 좋아요.3. midal
'03.11.20 3:19 PM삼겹살이랑 볶음.....생각만해두 군침도네요....^^
근데 문제는....전 육식 무지 좋아하는데 울신랑은 안좋아해여...
삼겹살 남아서 김치랑 두루치기 해줬떠니...하나두 안먹더라구여...저혼자 먹느라 애좀 먹었거든여....--;
암튼...고맙슴다.....신랑말구 친구들 오면 해봐야겠어여..^^
거기에 야채로 쌈까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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