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를 다시 꺼내봅니다. 저도 확인할 겸.
토마토를 적당하게 잘라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뭉근하게 끓인다.(부피가 3분의 1 정도로 쫄아듭니다.)
여기에 생 바질잎 15장과 올리브유 3큰술(토마토 1kg 기준)을 첨가한다.
말린 바질잎이라면 2분의1 큰술을 넣는다.(말린 바질잎은 향신료 파는데서 구할수 있습니다.)
소스를 열탕소독한 병에 병조림할 것이라면 올리브유 없이 물기를 제거한 바질잎만 넣는다.
병조림 했다면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파스타에 얹는 이탈리아 미트소스는 이 소스를 기본으로 고기와 야채를 첨가하는 것이다.
뜨거워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다진 양파.당근.셀러리를
볶는다. 양파가 1이라면 당근과 셀러리는 각각 2분의 1의 비율이다.
여기에 양파만큼의 다진 쇠고기를 넣고 만들어놓은 토마토 소스를 붓는다.
40분 이상 끓여야 고기와 야채가 부드러워지면서 소스에 깊은 맛이 난다.
간은 소금과 후추. 설탕 또는 베이킹 소다를 약간 첨가하면 토마토의 신맛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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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연식 토마토 소스
글로리아 |
조회수 : 79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3-11-17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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