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주신 된장이 너무 짜서 먹지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짠맜을 줄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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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짠 된장
아이비 |
조회수 : 1,529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3-10-14 1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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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
'03.10.14 11:30 AM메주콩을 좀 삶아서 넣으면..
짠맛이 덜하데요..2. 들꽃
'03.10.14 10:46 PM아이비님
나나님의말씀처럼 메주콩을 삶아보아요.
메주콩을 술 삶아서 절구 같은 것에
대강 찧은 후
짠 된장에 섞으세요.
마지막으로 간 보시는것 잊지말구요.
이렇게함 넘 맛있는 된장이 된답니다.
참고로 ,이건 추운 날씨에 가능하대요.3. 이종진
'03.10.15 1:47 PM저희 시어머니께서는 항상 된장에 메주콩을 삶아 섞으시더라구요. 된장이 참 맛있죠..
저도 해야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된장 양만큼 메주콩(흰콩, 백태)를 푹 삶아서 대충 찧어서 된장이랑 섞으세요.
콩 양을 조절하면 짠 정도를 조절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몇일 지나 드셔보세요. 요즘은 날이 추워서 냉장고에 안넣어도 될거 같긴 한데요, 혹시나 싶어서요. 따뜻할때 밖에 놔두면 팍 시어버리거든요..4. 손 샘
'03.10.16 10:49 AM메주콩 삶아서 지찧어 넣고 잘 버무린후 3~4일 밖에서 재운후 냉장 보관 하셔야 해요. 버무린후 간 봤을때 약간 짭쪼름 해야 나중에 간이 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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