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있는 쥐포 무침을 하려고 하는데요. 냉동실에 있는 쥐포를 내려서 해동한 다음 찜기에 찌시라고 하셨는데 찜기가 없어서...펼쳐지는 찜 도구를 냄비에 깔고 그 위에 쪄도 될까요?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찐 쥐포를 끓이지 않은 양념장에 볶지도 않고 생으로 무치는 거죠?
요즘 82 쿡에서 본 반찬 만드는 재미가 솔솔해요.
이제까지 성공한 것은 곰국, 생선 조림, 돼지고기 생강구이...지금 냄비에는 연근조리고 있고요.
아무 생각 없을 때 뭔가 아이디어를 준다는 것...정말 좋은 일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쥐포를 찔 때
언젠가는 |
조회수 : 97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10-01 18:31:11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riffin
'03.10.1 6:59 PM - 삭제된댓글고추장, 설탕, 물엿, 진간장 아주 쬐끔, 마늘 다진것 이렇게 넣은 양념장만 따로 조린다음에..
거기다 쥐포를 버무리거든요.
마무리로 참기름 넣구요.
쥐포는 그냥 물에 한번 씻은 다음에 20~30분 두면 좀 불거든요.
그걸 잘라서 했는데. 찌면 더 부드럽겠네요.2. 딱풀
'03.10.1 8:02 PM저도 그렇게 했어요/
냄비에 물넣고 '펼쳐지는 찜도구'를 놓고 그 위에 쥐포넣고/
시간은.. 음.... 그냥 감으로 했어요/
강~중 정도 되는 불에서 한 10분, 그 정도요/
예 생으로 무치구요/
전 일밥책에서 젤 맛있는게 쥐포무침이었어요/
다른 것들은 그냥 맛있네~ 정도였는데/
이 쥐포무침은 미치게 맛있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