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먹어보더니 "뭐 씹히는게 있어야 먹지" ㅜ.ㅜ;;
닭안에 찹쌀조금 넣으면 되는걸,,, 전 솥안에 밥하듯이 넉넉히 넣었죠.
그것도 한참 불린 찹쌀이라,,,
쫄깃쫄깃 씹히는 찹쌀맛이 아니고, 찹쌀형태가 다 풀어져 풀풀한게
그냥은 못먹겠구, 이걸로 무슨 스프같은거 할수 없나요?
없으면 버리는 수 밖에...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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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 아니라 닭죽 아니 곤죽이 되버렸는데..
님덜아 |
조회수 : 92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08-21 14: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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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깝죠
'03.8.22 10:58 AM찹쌀과 닭고기살만 빼구 모두 건져 버리세요..
글구 믹서기에 아주 곱게 갈아서 맑은 스프를 하면 되겠네요..
양송이 곱게 다져서 한번 끓여주면 먹을때 후추 약간 뿌려먹으면 훌훌한 스프 될거같네요.
마늘바게트를 적셔 먹으면 아주 맛있겠습니다.. 지금 막 떠오른거예요.. 캔옥수수 넣어두 맛있겠구요.. (양이 많으면 스프만들어서 200ml 우유팩에 담아서 식힌후 냉동실에 넣두고 먹구싶을때..)2. 넷
'03.8.23 4:16 PM앗!
넘 감사드려요.
한번 해볼께요.
저도 음식버리는건 넘 아까버서...
마늘빵도 만들어 찍어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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