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에 담궈 불리는 것보다 체에 받쳐 불리는게 영양적으로 좋고 밥맛도 더 있다고 하던데..
해 봤더니 밥이 설익은 느낌이고, 밥맛도 잘 모르겠어요.
밥들 어떻게 하세요? 그리고, 체에 받쳐 불리면 몇분 정도 나둬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에궁.. 전 질문만 하네요.. (민망!)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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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씻고 나서요..
옥시크린 |
조회수 : 1,146 |
추천수 : 6
작성일 : 2003-05-24 0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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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5.24 11:01 AM밥이 설익은 느낌이 나는 건 밥물을 좀 적게 잡았기 때문일거예요.
2. 1004
'03.5.24 12:53 PM저는 쌀을 씻고 불리땐 아예 밥을 앉힐 솥에다 불려요. 압력밥솥이든 전기 밥솥이든...
그래야 밥 할때는 그냥 하면 되니까요. 좀 많이 씻었다 싶을때만 체에 받쳐서 비닐봉지로 싸서
냉장고에 넣구요. 어른들은 보니까 쌀 씻은 그릇에 그냥 담가놨다 다시 씻어서 밥을
하시던데 그러면 수용성 비타민이 다 녹아 없어진다고 배운것 같은데 맞나?3. 강미중
'03.5.24 3:00 PM저도 1004님처럼 씻어서 바로 솥에 담아 물 잡아서 전기 밥솥 뚜껑 덮어 둡니다.
30분 정도 있다가 스위치 누르고요.
그러면 물에 녹아나온 양분도 다 먹게 되니까요.4. 옥시크린
'03.5.24 4:18 PM아,네~~ 감사합니다.
5. 이원희
'03.5.24 10:16 PM접때 정수기 살 때 들었던 건데요(정수기 팔려고 그런 소리 한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요즘 농약을 많이 치잖아요 ? 아무리 쌀을 많이 깍아 백미로 만들었어도 남아있는 잔류 농약이 있기 때문에 정수기 물에 잠시 담궜다가 새 물로 받아서 쓰라구 하더군요...
6. 벚꽃
'03.5.25 1:31 AM물에 담궈 불리는건 잠깐일때는 모르겠지만 오래 불리면 왕겨냄새 같은게 난다 하더라구요
저도 좀 그런것 같구요.체에 밭쳐 둘때는 30분정도 하면 적당한것 같던데요..
설익은 느낌이 나는것 혜경님 말씀처럼 밥물이 좀 적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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