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때, 미쳐두 단단히 미쳣지....
서정희&서세원 사는게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서정희씨 예쁘게,야무지게 요리+살림하는것두 부럽구...
그러다가,성당에 다니기 시작 햇는데요.
무당두 신내림 직후가 쎄듯이...
교회나 성당두 다닌지 얼마 안되는 초신자들의 <기도빨>이 쎄대요.
그때 아무것두 모르구
가난하지만 예쁘게 살구 싶다구 열나~기도 해 놓구.....ㅠㅠ
소원대루...서정희 처럼 도시락 맨날싸는 신세가 됏어요.
이젠 이력이 나서....김밥을 자주 싸는데...획기적인 김밥 없나요?
참고적으로 쇠고기 볶아서 싸는건 못해요.밥에 물들잖아요,ㅜㅜ
남편이 원낙 일찍나가서...5시쯤
전날저녁에 싸야 되요...거의 365일을....ㅠㅠ
제가 하는건...3,4가지
1,햄,맛살,당근,시금치(여름엔 오이)계란,단무지,오뎅...의 기본적인 아이템
여기에 인삼이나,매실,우엉등로 변화를 준다.
2,볶은김치,깻잎.....월급날 가까워서,돈없을때....
3,참치,깻잎,단무지,당근,계란,맛살,오뎅....의 바다표 김밥
어디서 보니까,무순도 넣고 싸던데....?!
독특한 김밥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남편 도시락 매일 싸는데...
송선옥 |
조회수 : 1,46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3-03-31 19:04:51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요리물음표] 칭찬받은 쉬운요리 중 .. 1 2008-04-29
- [요리물음표] 비앤나 소세지로 만드는.. 2 2007-10-08
- [요리물음표] 매실발효액 땡볕에 두면.. 2 2007-06-05
- [요리물음표] 오븐 구이용 닭,냄새 .. 3 2006-04-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