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고 두반장 한 병을 덜컥 샀습니다.
볶아써야 맛나다는 말씀에
몇 번 볶아 봤는데
1. 매운 김이 너무 나서 울면서 창문열고..
2. 기름과 고추가 너무 튀어나와서 닦느라 정신도 없고..
어떻게 볶아야 할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두반장을 어찌해야 할 지..
주. |
조회수 : 1,413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3-02-17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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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빈수레
'03.2.17 1:49 PM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일반음식하듯 오래 볶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
중국음식은 기본이 센불에 재빨리~니까, 두반장도 달군 팬에 가볍게 볶아서 사용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두반장을 그리 자주 사용하지 않으므로, 할 때 한두 숟가락 가볍게 즉석에서 볶아서 재료넣고 몇 번 흔들흔들~ 그러고는 그릇에 담아 냅니다.2. 김수연
'03.2.17 2:18 PM이왕 사신거 마파두부도 해드시고 나물이표돼지불고기도 해드세요.
그러다보면 한병 금새 비우실거예요.3. 김혜경
'03.2.17 9:51 PM네, 너무 오래 볶으신 것 같네요.기름을 두르고 두반장을 넣은 다음 두반장과 기름이 섞이는 듯 한 느낌이 들 때까지만...너무 오래 안볶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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