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치가 있어서 김치랑 부침가루, 거기다 계란,파,양파,오징어를 넣고 김치전을 만들었거든요.
근데 왜 제가 부치면 후라이팬에서는 바삭거리는것 같다가도 그릇에 담고나면 금방 바삭거리는 게 없어지는지요? 엄마가 하시는거 옆에서 보믄 별차이없던데....
뭐가 잘못된건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김치전만들었는데...
이정란 |
조회수 : 2,28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3-02-10 11:57:56
- [줌인줌아웃] 고속터미널 다녀왔어요~.. 15 2004-06-25
- [줌인줌아웃] 저도 음식박람회 댕겨왔.. 6 2004-05-30
- [요리물음표] 혹시 한살림 이용하시고.. 7 2003-11-02
- [요리물음표] 김치전만들었는데... 4 2003-0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수연
'03.2.10 1:22 PM불조절도 필요하죠. 거의다 익어갈 무렵엔 약불로 좌악~~ 샤워해주면 더 바삭~
2. 버터누나
'03.2.10 2:11 PM저는 바삭거리는 김치전보다 부드러운 김치전을 선호하는 편이에여. 금방먹는건 괜찮지만 조금두면 어차피 바삭거리는건 포기해야하니..그래서 저는 물은 아주 조금만 넣구 우유를 넣고 반죽을 해요. 부침가루 말구 밀가루넣구, 계란도 한개만 넣고..엄마에게 배운 방법인데 이젠 제가 훠~얼씬 맛나게 하지요.ㅎㅎ (님의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 한, 김치가 없어서 김치전도 못해먹는 새색시 올림)
3. 바다
'03.2.10 3:18 PM부침개종류 그릇에 담기전에 채반에 담아서 한김 내보내고 담아보세요.
부쳐서 바로 담으면 물기가 생기면서 바삭한 맛이 금방 없어집니다.
제일 좋은건 식탁에서 부치면서 바로 옆에서 먹는겁니다. 바삭할때...4. 김혜경
'03.2.10 10:09 PM너무 두껍게 부쳐도 나중에 눅진눅진해지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