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쑥스럽지만..
가구커튼을 하는 회사에 다니니깐.
한마디 보탤까 해여...
이사가신다면
일단 가구 전시장(한샘인테리어,,까사미아..와 같은데..)이나
유명한 건설회사의 모델하우스를 다녀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동네 아파트의 보여주는 집 말구여.
왜냐면
유행에 가장 민감한 곳이기 때문이고
경험이 많은 디스플레이전문가들이 매달 바뀌어 놓는 전시를 보면서
우리집은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고
컨닝을 할 수 있거든여.
일반 가구 매장을 보면.제품만 보게되자나여.
하지만 전시장이나 모델하우스는 제품보다.
분위기거든여.
좀 넓은 평수의 모델하우스에 가시면 어른들은 위한
가구와 거기에 어우러진 커튼,이불 셋트까지 볼 수 있꾸여
최신형의 가전에 관한 눈요기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나서..
분위기나 스타일을 정하세여
그리고 나서 가구를 둘러보시면
필요없는 곳에 둘러보면서 버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져..
그리고 나서 메이커가 맘에 드신다면
주변에 그회사 직원이 있는지 찾아보세여..
일밥에도 많을 거 같은데여..
그리고 커튼은 좋은데서 견적 받아보시고
동대문 가시면 그런거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re] 요번엔 가구와 커튼.....
아씨 |
조회수 : 1,106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3-02-05 17: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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