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도 안된 김치가 아주 맛이 요상스럽습니다,.
김치가 냉장고에서 익어서 국물이 줄줄 흘렀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김치 냄새가 꼭 상한 냄새가 나요..
김치맛은 익은거 같으면서도 안익어서 풋내가 나고..
이거 엄청 많이 냉장고 안에 있는데 어떻게 하죠?
도저히 제정신으로는 못먹겠어요..
김치 냉장고 하나 살꺼를 ..
너무 후회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맛있는 김치로 되살아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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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걍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한경희 |
조회수 : 2,20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3-01-13 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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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13 11:03 PM실망하실 것 같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맛있는 김치로 되살아 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활용하는 수 밖에...
그래서 김치냉장고를 권한 것이거든요.2. 상은주
'03.1.14 12:03 AM아에 추운 베란다나 박에다가 조금 더 쉬도록 나두세요.. 그러면 이상한 냄새는 안나요.. 그런것보고 우리 시어머니는 김치가 미쳐서 그렇다면서 박에서 한 이틀 익히시던데요? 그럼 조금 낳아지면서 김치찌개나 만두 해드시면 되요..
3. 김소영
'03.1.14 1:00 AM그냥은 못먹을거예요.
책에 나오는 우거지 찌개나 은주님 말대로 김치찌개.. 만두.. 김치전등등으로 빨리 없애버리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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