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보다보면 맛술,조미술,미향,미림 이 있쟈나요..하두 용어가 다양해서 어떤건지 헸갈리네요..
그리고 청주는 우리가 흔히 먹는 청하라는 술로 쓰면 되나요..
그리고 선생님...샐러드 드레싱할때 보이는 병있쟈나요..일본에서 사셨다는
우리나라는 어디에서 파나요..참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여러가지 요리 용어들...
김윤희 |
조회수 : 1,40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3-01-07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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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7 11:57 AM아, 용어가 통일되지않아서 혼선을 빚으셨군요.
조미술이나 맛술은 같은 말이에요. 요리용 술이죠. 그런데 미향하고 미림은 좀 달라요.
미향은 당분을 주로 해서 요리용 술을 빚은거고, 미림은 진짜 청주처럼 주정을 원료로 만든 요리용 술이에요, 물론 미림 값이 미향보다 엄청 비싸죠.
청주는 요, 청하 쓰시면 되요, 전 아예 청하를 박스째 코스트코에서 사다 써요. 청하쓰시면 따로 미림은 안사셔도 되고요, 미향은 불고기 양념 같은 거 할 때 간장을 희석 시킬 때 쓰시면 좋아요.
그리고 그 샐러드 드레싱 쉐이커 한국에서 구할 수 있어요. 자유게시판이랑 궁금해요 검색해보시면 여러분들이 글을 올려놓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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