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에서 떡볶이를 해먹었는데, 양배추를 넣었습니다.
양배추는 위에도 좋고, 요리할 때, 달달한 맛이 필요할 때 넣고는 합니다.
그런데, 양배추는 잘못 조리하면, 상한 채소맛(흙맛이라고 해야 할까?)이 나곤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싱싱해 보였는데.... 왜 그런가요?
백화점 식료품 코너에서 반쪽만 잘라서 파는거를 사서 그런가요? 아님 양배추가 이상한 맛이 나는 조리
온도가 있기 때문인가요?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양배추에 관해서...
동글이 |
조회수 : 2,099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2-12-31 03:06:14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2.12.31 9:43 AM동글님, 상한 채소맛이라..
제가 잘 모르겠어서...
공부좀 해보구요...2. 김수연
'02.12.31 11:30 AM쓴 맛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
양배추찜한때도 온도가 너무 낮으면 그럴 때가 있어요.
푹 익힌다고 안그런것도 아니고. 전에 쿠켄에서보니까 센불에 조리해야 한다고 하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두 그런맛 뭔지 알긴 알아요.
얼마전 오꼬노미야끼 할때 쪼끔 그랬거든요.3. 동글이
'03.1.1 1:18 AM답변 감사드립니다.
김수연님도 그맛을 아시는 군요...
그러니까 센불에서 조리하면 괜챦다는 말씀이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