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부엌 사진 보면 핸드블렌더를요..손잡이 같은 것을 벽에 부착시켜 놓고 걸어놓은 것 같던데요..
그것 브라운 거죠??
브라운 것 사면 그렇게 걸어놓고 쓰게 되어있나요?
아님..님이 개발하신 거예요?
이왕 사는 것 만약 브라운 것이 그렇게 되어있다면 브라운 것 사고 싶네요..
아이고..요리가 아니라 괜히 그릇..기구..뭐 이런 것에만 질문드려서 죄송하네요..
꼭 이런 것들이 있어야 요리가 잘 될 것 같고..뭐 이런 생각이 드는것 있죠?
참..며칠전에는 님 책대로 돈까스 만들어서 먹었어요..'
넘 맛있었답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또 한번 질문할께요..
역지사지 |
조회수 : 1,31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2-12-29 16: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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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2.12.29 5:12 PM네, 브라운꺼구요, 그 랙 원래 있는 거예요.
그리구요, 질문 부담갖지 마세요. 요리보다도 제가 써본 기구 그릇 같은거 물어보면 저는 더 대답하기 쉽구요.
돈까스 맛있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2. jeje
'02.12.29 6:54 PM넘 기분좋은 이야기~~~
이렁거 물어봄, 남덜이 어떻게 생각할쥐 몰라도,
꼭 선생님이 쓰시는 기구로 하고싶다 이거~~~
"요리 못하는 사람덜이 꼭 이렁거 물어보더라" 고 하지덜말고
그렇게해서라도 이번기회에 만들어보고싶은 이런 마음을
'성생님'처럼 이렇게 이해해 주시는 이런 분이 저한텐 '젤루다가' 필요하다니까요
고마버요~3. 역지사지
'02.12.29 7:38 PM고맙습니다..
와..기분좋네요...
여런분..그런 것 딱 붙여놓고 쓰고 걸어놓고 하면 너무 편할 것 같지 않아요?
생각만 해도 넘 신나요..
몇일있다가는 일밥 책에 있는 김치콩나물국밥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맛있겠죠?4. 이현숙
'02.12.30 9:57 AM저 해봤어요. 어제....
휴일이라 마땅히 메뉴도 생각나지 않고 해서 재료도 없었는데 일밥보다가
이거 해볼까? 하고 해봤어요....
결과는 넘 맛있었어요. 제동생이 치아교정 중이라서 잘 씹지 못하거든요.
근데 소화도 잘되고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다고 넘 좋아하더라구요.
한 번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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