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밥' 만든 디자인하우스 김수희입니다.
'테팔 오븐 토스터'가 말입니다.
사실 회사 자료실에 있는 오븐 토스터 사진을 쓴 거거든요.
식품과 달리 오븐 토스터 전반에 관한 설명에 이미지컷으로 들어가는 거라.
벌써 몇 년 전에 '행복이 가득한 집'에 실렸던 사진인데 프리랜서가 진행했던 거라 알아볼 수가 없네요.
테팔에 물어봐도 없다고 하는걸 보니, 요리연구가가 외국에서 사왔다거나 뭐 그런 물건인가봐요.
테팔은 정말 테팔인데...
이렇게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는 독자분들을 상대하려면,
이런 것까지 잘 살폈어야 하는데. 어쨌든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everyday 두부> 홍보까지 해주신 김혜경 선생님께 감사!
저도 이 책 만들면서 세뇌됐는데요. 두부 정말 매일 먹어야 함다.
특히 폐경기 여성들은 하루 두부 2모면 호르몬 요법 받을 필요가 없다니까요. 남편과 함께 먹으면
전립선 질환 예방까지 된다니, 아 참 임산부가 먹으면 똑똑한 아이 낳는답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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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입니다
김수희 |
조회수 : 1,65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2-12-20 1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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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04
'02.12.20 5:24 PM두부 좋은건 다 아는데요, 요새 두부는 거의가 수입콩으로 만든 거라 큰 마트에나 가야 풀무원 같은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가 있잖아요, 수입콩은 거의가 유전자 변형 콩을 사용한거라는데
everyday 먹어도 괜찮을까요? 국산콩으로 만든것을 먹으면 좋지만 저희집은 차 타고 나가야
그런 두부를 살 수 있거든요. 아이들 한테 수입콩으로 만든 두부 먹이는 건 어쩐지...2. 김정연
'02.12.21 1:10 PM만들어 드세요~ 요즘은 임신막달이라 힘들어서 못해먹는데 두부나 두유만드는 기계가 있어서요,
예전엔 만들어 먹었거든요. 콩은 시댁에서 농사지으신 걸루 뜨끈뜨끈할때 먹으면 정말 좋아요.
정히 걱정이 되시면 기계만 있으면 되는데...근데 쫌 부지런 떨어야 하니까 지속적으로 해드실 큰 결심하신 거 아니면 가끔 사드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기계는 20만원 쪼금 안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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