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콩과 검은콩이 국대접으로 서너대접씩 있어요.
밥에 두어먹는 것과 콩자반 외에
달리 맛있게 먹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흰콩 검은콩
mywoos |
조회수 : 2,320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2-12-17 09:40:27
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2.12.17 9:57 AM두부해보세요. 어렵지 않다는데...
콩을 잘 불려서 믹서에 간 다음 간수 넣고 끓이면 된다고 한던데요...
간수는요, 소금가게에 가면 있대요.
실은 저도 해보겠다고 간수 얻어다놓고 아직....
콩잼도 맛이 괜찮다고 하던데...2. mywoos
'02.12.17 10:17 AM콩잼이라굽쇼?
요리는 정말 끝이 없는 창작활동인거같아요.
그런데 두부,검은콩도 되나요?3. 김혜경
'02.12.17 10:22 AM구기동의 유명한 두부집 들, 검은콩 두부는 더 비싸게 받아요. 그렇게 몸에 좋다잖아요.
콩으로 잼이 된데요, TV에 나오는 안문현 주부, 그 사람이 그러대요.
한번 레시피 찾아볼께요, 본듯도 싶고...4. 김수연
'02.12.17 10:23 AM간단한 방법으론, 검은콩이 혹시 약콩인가요? 쥐눈이콩 말예요. 쥐눈이콩이라면 볶아먹으면 간식으로 그만이거든요. 혹은 초콩을 만들던가.
흰콩은 불려서 겨울콩국수 해먹어요. 비지는 찌개해먹고, 남으면 냉동보관도 가능.
그리고, 검은콩과 다른 잡곡들 더해서 찰밥해먹어도 맛있죠.
써놓고 보니 별 아이디어도 없네...쩝...쑥스러워라.5. mywoos
'02.12.17 10:55 AM전 두부가 흰색이라 흰콩만 되는줄 알았어요. 쩝,,,
콩잼, 두부, 다 욕심나네요.
그런데 약콩은 또 뭔가요?
제건 보통 콩자반해먹는 그런 검은콩인가본데...
콩국수는 어떤식으로?
전 한개 알려주면 두개 깨치는 사람이 아니고
한개 알려주기전에 그 기초 두개를 알려줘야하는 사람인지라...
부끄럽습니다.
줘도 못먹냐? 이말이 생각납니다....다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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