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년, 1년 남자아이를 키우고있는 주부 4개월차 새신랑입니다
4개월동안 계란찜을 30번정도 해봤는데요
저는 이렇게 한답니다.
1) 비닐팩에 계란풀고,식용유(참기름)약간, 파, 후추약간,고추송송,마늘조금
넣은 팩을 냄비에 물을 잠기도록 붓고 찜을 하기도 하고요
2) 뚝배기나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계란2개와 계란껍데기반쪽으로 물4개를
붓고 파후추고추 글리고 새우젓 약간 센불 3분, 작은불에 1분 글구 불을 꺼버리니까
3)스테인그릇에 계란등 야채를 풀고 냄비에 물부어 찜을 하기도 해요
첫번째 방범은 맛은 있지만 구수한 맛이 없구요
두번째 방법은 구수한 맛은 있지만 바닥이 타구요
세번째 방법은 그냥 계란찜 맛이랍니다.
저는 세가지를 교대로 하니까 아이들이 너무 잘먹는답니다.
계란찜은 잘되는데요
저는 호박,감자, 특히 무우의 채써는것이 깍두기가 되어버린답니다.
물론 채칼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싫구요 지금도 채써는 연습하고있는데요
잘써시는 분 있으시면 갈켜주세요
글구 김혜경 선생님
오늘아침 진행은 너무매끄러웠습니다
저두 오늘은 서점에 가야되겠습니다.
>요즘 음식점에 가면 계란찜이 뚝배기에 나오던데...
>집에서 하는것과는 달리 색다른 맛이 있어 식구들이 아주 좋아해요.
>집에서 시도를 해봤는데 잘 되질 않아요. 계란이 다 익지 않았는데 바닥이 타더라구요.
>요령을 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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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뚝배기 계란찜은??
이정섭 |
조회수 : 2,875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2-11-08 1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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